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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탈론 '유니파이드', 기흉으로 MSI 불참

김기자2021-04-25 15:51

PSG 탈론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 옹춘킷이 기흉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불참한다. 

PSG 탈론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가 MSI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홍콩 애티튜드를 떠나 PSG 탈론에 합류한 '유니파이드'는 팀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으며 올해 PCS 스프링서는 17승 1패(KDA 13.75)를 기록하며 팀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PSG 탈론은 "'유니파이드'가 기흉을 앓고 있으며 지난 몇 주 동안 병원 진료를 받았지만 본인의 요청으로 비공개를 유지했다"며 "우리는 '유니파이드'의 대회 참가를 위해 주치의와 긴밀한 논의를 해왔으며 비행위험을 평가한 결과 아이슬란드에 가지 않고 홍콩에 머물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PSG 탈론은 PCS 스프링 준우승팀 비욘드 게이밍의 '독고' 치우쯔추안을 대회 기간 임대하기로 했다. ahq e스포츠 클럽에서 데뷔한 '독고'는 올 시즌 앞두고 ahq e스포츠 클럽의 시드를 인수해 창단한 비욘드 게이밍에 합류해 깜짝 활약을 펼쳤다. 

PSG 탈론은 "이번 건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으며 상황이 안 좋아서 슬프지만 우리는 선수의 건강이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다고 굳게 믿는다"며 "선수 임대를 허락해준 비욘드 게이밍의 오너 '딘터'에게 감사하다는 말하고 싶다. 아이슬란드에서 PCS 지역을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PSG 탈론은 오는 5월 6일부터 아이슬란드에서 시작되는 MSI 그룹 스테이지 B조에서 매드 라이온즈(LEC), 이스탄불 와일드캣츠(TCL), 페인 게이밍(CBLoL)과 상위 라운드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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