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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 앞서 100인 대전으로 재미 검증

강미화2021-04-24 19:25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출시 전 매치 이벤트인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로 PvP 콘텐츠와 보는 재미를 검증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오는 29일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출시에 앞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4일 12시부터 시작해 19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총 100인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총 15만 달러(약 1억 7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총 3라운드에 걸쳐 PvP 대전을 펼쳤다.

빠른 판단력과 전략성이 요구되면서 기존 원작 게임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MOBA 게임 스트리머와 대전 격투 프로게이머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랭커이자 'SWC(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에서도 이름을 알린 '스킷(SKIT)'이 선두로 나섰다. 

캐릭터의 스킬 이해도가 높아 처음부터 능숙하게 전략적인 운영을 펼치며 1라운드에서 총 38승을 거뒀다. 이어 2라운드에서도 총 70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2라운드에서 69승으로 2위를 차지한 팬하츠(FanHOTS)는 3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누적 100승을 차지했다. 팬하츠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출신의 게임 스트리머다. '스킷'과 '팬하츠'는 2라운드와 3라운드 내내 1~2승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순위를 나눴다.
3라운드 끝에 결국 '팬하츠'가 107승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승 상금 3000달러와 게임 승리 상금 3750달러, 총 675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스킷'은 3승 차이인 104승으로 아쉽게 1위를 내줬다.

이어 3위에는 MOBA 장르 게이머인 프랑스인 GobGG가, 4위, 5위에는 한국의 게임 유튜버 이건머야와 사모장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도 격투 게임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무릎은 상대의 공격에 맞춰 스킬을 먼저 활용하는 '카운터'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며 3라운드 최종 톱 10내 들었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도 수상하면서 5000달러의 상금도 추가로 거머쥐었다.

또한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순위를 높여간 참여자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34위였던 캐나다의 Kiyoon이 2라운드 14위, 3라운드 8위로 마무리했다.  또한 1라운드를 36위로 마친 인간젤리는 2라운드 12위, 3라운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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