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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S 코리안 오픈] SGA, 3번의 연장 라운드 끝에 담원 기아 꺾고 최종 우승

이한빛2021-04-19 09:00

지난 18일 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식스 시즈로 진행된 '코리아 오픈 2021 스프링' 결승에서 SGA e스포츠가 담원 기아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우승 상금 2천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맵 밴픽 단계에서 SGA는 별장, 담원 기아는 카페 도스토예프스키를 밴했다. 선택된 맵은 영사관, 빌라, 클럽하우스, 오레곤, 해안선이었다. SGA '민트초코'가 쿼드 킬을 기록하는 등 분투했고, 연장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SGA가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빌라에서 격돌하기 전 양팀은 매버릭, 대쳐, 미라, 에코를 금지했다. 1세트와는 다르게 SGA가 먼저 앞서나갔지만, 담원 기아가 추격하는 구도가 만들어졌고 먼저 7포인트를 달성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마지막 15라운드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히바나, 매버릭, 예거, 미라가 금지된 클럽하우스에서 SGA가 다시 선공에 나섰다. 담원 기아는 4:1까지 라운드 스코어를 벌려 기세를 끌어 올렸다. 그러나 SGA가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단 한 라운드만 내주는 저력으로 담원 기아를 바짝 추격했다. 3번째 연장 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간 SGA는 8:6으로 승리하며 우승까지 한 세트를 앞두게 되었다.

SGA는 오리건에서 펼쳐지는 4세트에서 6:2까지 라운드 격차를 벌려 여유롭게 우승하는 듯 보였다. 담원은 1라운드 차이로 따라잡았고, 마지막 12라운드에서도 '야스'가 트리플 킬을 하는 등 분투했지만 적은 체력으로 SGA 두 명의 선수까지 마무리 할 수는 없었다. 결국 SGA가 4세트 승리도 따내며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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