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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스포츠] '꺼지지 않는 불빛' 클레브 CRAS XR RGB 메모리, 다시 한 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박상진2021-04-13 10:40


2010년 초반 한국 PC계를 휩쓸었던 키워드는 '가성비'였다. 가능한 낮은 가격에 중급 이상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는 가성비 열풍 속에서 PC, 특히 게이밍 PC는 CPU와 그래픽카드 외에는 그야말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수준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6년 오버워치 출시 이후 PC 성능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펍지 출시 이후 PC를 구성하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갔다. 

이러한 경향은 CPU가 세대교체를 이루더라도 기대만큼의 성능 향상이 이뤄지지 않았고, 가상화폐 열풍으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다른 부분에서 성능 향상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며 더 속도가 붙었다. 여기에 게이밍 기어에서 시작된 LED 장착 유행까지 퍼지며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번에 소개할 에센코어 클레브 CRAS XR 메모리가 이런 분위기속에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에센코어 클레브는 LCK T1 '페이커' 이상혁의 "불 좀 꺼줄래" 멘트로 일약 관심사에 오른 메모리 브랜드다. 일명 '시금치 메모리'라고 불리던 메모리 시장에 디자인 바람을 불어 일으킨 것. 이 제품 이전에도 메모리에 LED를 장착한 제품은 있었지만, 이렇기 관심을 모은 적은 처음이다. 역시 기존 메모리 시장에 차별화된 선택의 기준으로 '디자인'을 가져온 첫 브랜드기에 가능했던 일.
 
 

클레브는 단순히 메모리에 LED를 장착한 게 아니라, 각각의 컬러에 스토리를 부여해 e스포츠 시청자는 물론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전처럼 단순히 LED 조명이 빛나는 것이 아니라, 프로게이머들이 선택한 컬러를 메모리와 본체에 적용하여 자신이 누구를 응원하는지 표현한 것이다. 이는 자신만의 소비와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MZ 세대에게 어필하기 충분한 부분이다. 제품의 상단에 장착된 독특한 트랙형의 LED는 기존 제품과 차별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디자인은 순수 알루미늄 금속 방열판과 어우러져 성능과 함께 디자인까지 만족시키는 포인트다. 인텔 XMP 2.0 원스텝 오버클럭을 지원해 손쉬운 성능 향상을 노릴 수 있는 에센코어 클레브 CRAS XR 메모리는 다양한 메이저 메인보드 제조사와 호환되며, 저감 전압 기술 및 저전력 소비로 발열을 최소화했다. 또한, 에센코어 클레브 CRAS XR 메모리 오랜 시간 메모리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노하우로 자체 설계한 전례없는 모듈을 적용해 높은 클럭에서 보다 낮은 레이턴시를 실현해 뛰어난 안정성 및 오버클러킹 성능을 보장한다.

이렇게 사용 중 발열을 최소화 한 후 순수 알루미늄 금속 방열판을 통해 빠르게 열을 배출하는 구조다. 클레브의 CRAS 시리즈는 출시된 이래로 이번 세 번째 라인업까지 모든 제품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2021년 수상했을 정도로 LED와 방열판의 디자인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LED 컬러는 다양한 메이저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지원하는 자체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이 가능하며, PC와 조명을 동기화 해 원해 하나의 시스템처럼 설정이 가능하다. 디자인과 성능을 함께 잡았지만 고성능 PC에 필수적인 호환성 역시 문제 없으며, 42mm 높이의 로우 프로필 폼팩트로 고성능 PC에서 필수인 쿨링 시스템과 간섭도 거의 없다.

투박한 케이스 안에 더 투박하게 생긴 부품을 조립하는 시대는 끝났다. 특히 자신만의 소비를 추구하는 MZ 세대들에게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 메모리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단순히 LED를 장착한다고 해서 스토리를 가진 제품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소비를 통해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를 응원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진 에센코어 클레브 CRAS XR 메모리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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