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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2021 MSI 진출 확정...전 세계 지역 최초

김기자2021-04-10 20:27

담원 기아가 가장 먼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담원 기아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서 젠지를 3대0으로 제압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담원 기아는 LCK 대표로 오는 5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Reykjavik)의 뢰이가르달스회들(Laugardalshöll)에서 벌어질 예정인 MSI에 참가하게 됐다. 

MSI에 참가하는 16개 지역 중에 담원 기아가 가장 먼저 진출을 확정 지었다. 애초 LCK는 와일드카드부터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계단식 플레이오프 방식을 채택하면서 국제 대회 때마다 늦게 진출팀이 결정됐다. 

하지만 LCK가 올해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뒤 플레이오프 방식을 바꿨고, 일정도 타이트하게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MSI 진출 팀을 배출했다. 같은 시각 오세아니아 지역인 LCO(리그오브레전드 서킷 오세아니아) 스플릿1 펜타넷.GG와 피스의 결승전이 30분 정도 일찍 시작됐지만 담원 기아가 3대0으로 젠지를 제압하면서 가장 먼저 경기를 매듭지었다. 

담원 기아가 가장 먼저 MSI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11일 자정부터 LEC 스프링 결승전이 진행된다. 매드 라이온즈가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G2 e스포츠와 로그의 패자 4강전이 먼저 펼쳐진다. 

북미 LCS 미드 시즌 쇼다운 결승전은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일본 LJL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V3 e스포츠가 11일 결승전을 진행한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인 LLA도 같은 날 '부기' 이성엽이 속한 퓨리어스 게이밍과 인피니티 e스포츠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독립국가연합인 CIS 스프링은 17일에 결승전을, LPL은 브라질 CBLoL, PCS, 베트남 VCS과 함께 가장 늦은 18일에 우승팀을 가린다. 터키 지역은 아직 결승전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미지=LoL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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