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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줌' 압도한 '너구리'-펜타킬 올린 '도인비'...FPX, 징동 꺾고 PO 4R 진출

이한빛2021-04-05 21:39

5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1경기에서 펀플러스 피닉스가 징동 게이밍을 3:1로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펀플러스는 오는 7일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상대하게 된다.

1세트에서 징동은 초반 킬을 올리며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13분에 '너구리' 장하권의 갱플랭크가 세트-탐 켄치-조이를 제압하고 트리플 킬을 올리며 징동과의 격차를 크게 좁혔다. 빠른 성장세를 보인 갱플랭크는 'Lwx' 아펠리오스와 함께 적들을 폭파시키며 교전에서 시종일관 득점했다. 펀플러스는 32분에 징동의 넥서스를 철거하고 1: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펀플러스에서 1세트의 기세를 이어받은 선수는 '도인비' 김태상과 'Lwx'였다. 20분이 되기도 전에 데스 없이 도합 8킬을 합작한 둘은 적 챔피언을 마주할 때마다 무자비하게 킬을 쓸어담았다. 23분 만에 징동을 마무리 지은 펀플러스는 준결승 진출까지 단 한 세트를 남겨두게 됐다.

3세트에서 징동과의 접전 끝에 석패한 펀플러스는 4세트에도 치열한 싸움을 이어나갔다. 펀플러스가 30분경 바론 한타에서 김태상의 펜타킬과 함께 32분 바론 버프를 획득해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에이스를 당해 한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 37분에 펀플러스는 징동의 넥서스 위에 승기를 꽂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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