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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플레이오프] '비디디' 곽보성 "결승전? 60% 승리 예상"

김기자2021-04-04 20:18

"저희가 T1에게 2라운드서 패해 그런 예측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섭섭했다."

젠지는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스프링 이후 두 시즌 만에 결승전에 오른 젠지는 담원 기아와 오는 10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하게 됐다.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3대0으로 이길 거로 생각 못 했다.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3대1 정도로 우리가 승리할 거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노페' 정노철 해설을 제외한 나머지 해설자들이 T1 승리를 예상한 것에 대해선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게 우리가 2라운드서 패해서 그런 예측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조금은 섭섭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곽보성은 밴팩에 대한 질문에는 "생각한 대로 잘 됐다"며 "지금까지 T1을 만나면 급하게 해서 오늘 경기서는 천천히 하자고 이야기한 게 잘 통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나이대가 비슷하며 1년을 맞춘 팀원이다 보니 갈수록 시너지가 더 높아지는 거 같다"며 "(3세트 중반 바론을 빼앗겼을 때는) 상대가 바론 쪽으로 도박을 걸었는데 우리가 급하게 하는 바람에 빼기고 말았다. 그렇지만 조합에서 앞섰기에 천천히 하면 이길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답했다. 

끝으로 곽보성은 "최근에 연습하면서도 예전과 느낌이 다른 게 호흡을 맞추면서 한다는 것이다. 결승전서도 잘할 수 있을 것이다"며 "(결승전 예상은) 담원 기아 상대로 자신 있기에 60%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시간이 남았는데 연습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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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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