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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플레이오프] 결승 문턱에서 만난 '페이커'와 '비디디'

김기자2021-04-04 02:10

이번에도 중요한 순간에 만났다. T1 '페이커' 이상혁과 젠지 e스포츠 '비디디' 곽보성이 LCK 스프링 결승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과 젠지가 대결한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오는 10일 벌어지는 담원 기아와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대결할 예정이다. 

3대0 승부가 나온 담원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2라운드 대결과 달리 T1과 젠지의 대결은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어쩌면 풀 세트까지 갈 수 있다.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인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미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T1 양대인 감독이 연승 중인 기존 라인업을 꺼내 든다는 가정하에 '페이커'와 '비디디'의 역대 전적은 '페이커'가 31승 28패로 앞선다. 2021 LCK 스프링 정규시즌서는 1승 1패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1라운드서는 '비디디'가 승리했지만 2라운드서는 세라핀으로 '캐리'한 '페이커'가 복수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이날 경기는 다 전제로 치러지는 만큼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벌어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지역 선발전 최종전서도 예상을 뒤로한 채 젠지가 T1을 3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으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쥔 바 있다. 

담원 기아가 기분 좋게 결승전에 안착한 가운데 상대할 팀은 누가 될까.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대결하는 '페이커'와 '비디디'의 다전제 승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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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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