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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컨퍼런스 ‘더 게임 체인저', 성황리 마무리

김기자2021-04-01 10:51

이스포츠 컨퍼런스 ‘더 게임 체인저(The Game Change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Z세대의 주류 문화로 자리 잡은 이스포츠를 집중 조명한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온·오프라인 결합 행사로 사전 토크쇼와 2개의 좌담 인터뷰, 그리고 4개의 프레젠테이션 등 총 7개의 세션이 모두 라이브 스트리밍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이스포츠와 나의 삶 그리고 미래’ 사전 토크쇼로 막을 열었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선수 출신이자 젠지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큐베(CuVee)’ 이성진, 연세대 이스포츠 문화기획 동아리 ‘연겜’ 회장 한지연 학생,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en.G Global Academy)’ 소속 김현영 학생이 출연해 연세대 이경혁 게임 평론가와 함께 각자가 경험하고 있는 이스포츠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1부에서는 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이스포츠 한국 지사장이 ‘서울에서 세계로’라는 주제의 좌담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젠지의 브랜딩 전략을 공유하며 이스포츠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제언했다. 이어 세계 이스포츠와 게임 문화의 변화 흐름에 대해 연구하며 최근 ‘글로벌 이스포츠: 경쟁 게임 문화 인식의 변화(Global Esports: Transformation of Cultural Perceptions of Competitive Gaming)’이라는 책을 편집, 발간한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교수가 ‘글로벌 이스포츠의 역사와 제도화 문화’라는 주제로 이스포츠의 제도화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는 ‘난 왜 이스포츠를 주목하는가?’라는 주제로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관점에서 본 이스포츠의 발전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2부에서는 전동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사장이 ‘이스포츠와 게임 커뮤니티’를 주제로 강력한 게임 커뮤니티와 이스포츠가 어떻게 동반 성장해왔는지를 살펴보며 앞으로의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게임 문화’라는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발발 이후 디지털 게임 씬의 변화가 가진 사회문화적 의미를 소개하고, 일상화되는 게임과 이벤트화되는 이스포츠 그리고 게임 문화에 대한 전망도 함께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오상헌 LCK 유한회사 대표는 ‘이스포츠 사업의 핵심, 팬 인게이지먼트(Fan Engagement)’를 주제로 LCK 사례에서 볼 수 있는 이스포츠만의 차별성과 업계 성장을 위해 꼭 염두에 둬야 할 필수 요소에 대해 공유했다.

아놀드 허 젠지 한국지사장은 “국내 이스포츠 업계 최초로 연세대와 공동 개최한 ‘더 게임 체인저’ 컨퍼런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주어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스포츠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개인과 기업들은 물론 업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젠지는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혁신적인 자리를 마련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이스포츠의 발전과 더불어 업계와 학계의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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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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