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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레이' 전지원, 레인보우7와 결별..."쉬지 않는 모습 보여주겠다"

김기자2021-03-31 14:00

'레이' 전지원이 라틴아메리카(LLA) 리그 레인보우7과 결별했다. 

LLA 오프닝 시즌(LCK 기준으로는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레인보우7과 계약했던 '레이' 전지원이 팀과 계약을 종료했다. 

2014년 EDG 2군 팀에서 데뷔한 전지원은 EDG 1군, APEX 게이밍, 디그니타스, 클라우드 나인을 거쳐 EDG로 돌아갔다. 이후 2019시즌을 앞두고 kt 롤스터와 계약하며 한국 무대를 밟았지만, 6세트(2승 4패) 출전에 그쳤다. 

올해 초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했던 레인보우7과 계약한 전지원은 LLA 오프닝서 19세트에 출전해 10승 9패를 기록했다. LLA 오프닝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올라갔던 레인보우7은 '와디드' 김배인과 '루인' 김형민이 속한 올 나이츠에게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전지원이 레인보우7과 결별한 이유는 스타일 차이인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관계자는 포모스에 "'레이' 선수와 레인보우7 팀이 생각하는 방향성과 스타일이 맞지 않은 거로 안다"고 말했다. 

4월 1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전지원은 2주간의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후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이다. 다만 몇년 간 부진한 게 걸림돌이다. 그는 "4대 지역(LCK, LPL, LEC, LCS) 팀에 가고 싶지만 최근 부진한 게 마음에 걸린다. 한국에 돌아가면 연습을 꾸준히 하고 테스트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 신청할 생각이다"며 "서머 시즌이 아니더라도 내년 시즌까지 바라보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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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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