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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화에 5전 4패한 농심, P.O 반전 승리 가능할까

모경민2021-03-31 07:48


LCK 첫 플레이오프. 농심 레드포스가 한화e스포츠에 맞선다.

정규 시즌은 끝났다. 이제부터 플레이오프 매치가 시작된다. 31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첫 경기가 펼쳐진다. 대진의 주인공은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e스포츠다. 농심은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이기지 못했던 한화생명e스포츠에 도전한다.

농심의 한화생명전 성적은 5전 4패. 승리는 단 한 번에 불과하다. 농심 레드포스가 이번 시즌 한화생명에게 승리했던 경기는 2월 17일 1세트로, 시작과 동시에 ‘쵸비’ 정지훈을 끊고 시작해 ‘아서’ 박미르의 카운터 정글을 완벽 제압했다. 초반부터 한화생명의 중심 ‘쵸비’ 정지훈을 끊고, 빠른 합류로 정글의 성장을 억제한 것이 유효타로 작용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승리하기 위해선 이 그림을 다시 재연해야 한다.

‘베이’ 박준병의 KDA와 분당 CS, 대미지는 ‘쵸비’ 정지훈에 다소 뒤처지는 그림이다. ‘베이’ 박준병의 KDA는 2.9, ‘쵸비’ 정지훈의 KDA는 5.4에 육박한다. 이 외에도 15분 경험치, 솔로킬 등 많은 지표에서 ‘쵸비’ 정지훈의 우세가 예상된다. 농심은 이 수치를 뚫고 한화생명을 꺾을 수 있을까. 

‘쵸비’ 정지훈이 단순 지표만 앞서는 것은 아니다. 2021 LCK 스프링 시즌에 사용한 미드 챔피언이 19개에 달한다. 미드 요네, 루시안, 레넥톤 등 탑, 바텀 챔프와 비주류 챔피언을 가리지 않고 활용하며 숙련도 또한 높다. 때문에 ‘피넛’ 한왕호와 ‘베이’ 박준병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 1라운드 승리 패턴처럼 변수를 창출하고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이는 방법도 승리로 가는 길이 될 수 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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