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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초강력 초토화' 한화생명, 리브 꺾고 4강 진출(종합)

이한빛2021-03-29 20:25

한화생명이 '처니' 조승모의 활약으로 리브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리브 샌드박스를 3:1로 꺾고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한화생명과 리브는 화끈한 교전을 주고 받았지만 승자는 리브였다. 리브는 경기 초반 미드 교전에서 킬을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12분에 킬 스코어 격차를 벌리며 한화생명의 추격을 뿌리쳤다. 한화생명이 15분경 적 릴리아의 CC기를 맞고 열린 한타에서 에이스를 올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17분경 리브가 '캐비' 정상현의 알리스타를 앞세워 적을 일망타진했다. 30분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리브는 그대로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철거하고 1:0으로 리드했다.

지난 세트를 패배한 한화생명은 탑-바텀의 힘으로 반격을 가했다. '캐드' 조성용의 우디르는 적 올라프, 갈리오, 탐 켄치를 제압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 덕에 '처니' 조승모의 징크스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바텀 라인에서 2킬을 올리며 스노우볼에 가속도를 붙였다. 17분경 적의 공세를 받아내고 제이스-징크스의 폭격으로 리브를 몰아낸 한화생명은 21분 만에 2세트를 끝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한화생명은 3세트까지 승리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를 결정 지을 수 있는 4세트에 임했다. 리브는 3세트 패배 후 '하울링' 전호빈 대신 '규베' 경규태를 교체 투입했다. 한화생명은 바텀, 리브는 미드에서 득점하는 구도가 연이어 나왔다. 두 팀은 신경전을 이어가다가 21분에 맞붙었다. '톨랜드' 서상원의 이렐리아가 적진에 파고들어 신드라를 제압했지만, 징크스까지 마무리하는 데 실패했다.

4킬을 쓸어담은 한화생명은 그대로 바론을 사냥해 버프를 둘렀고 공성전을 시작했다. 25분경 리브는 세라핀의 궁극기를 다수에게 적중시키며 역공의 기회를 잡았지만 징크스를 잘라내지 못한 탓에 3:3 교환에 그쳤다. 한 차례 재정비를 한 한화생명은 물밀듯 적진으로 밀려들어가 리브를 마무리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지 출처=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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