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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CK CL 스프링, 한화생명-리브 대결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 돌입

이한빛2021-03-29 12:03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이하 LCK CL)이 29일(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부터 다전제로 치러지는 만큼 치열한 정규 시즌과 다른 경기 양상이 기대된다.

지난 23일(화) 2위 및 6위 결정전을 통해 LCK CL 스프링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T1, 젠지 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선착했고, 한화생명e스포츠, kt 롤스터, DRX, 리브 샌드박스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하여, 승리하는 두 팀이 T1, 젠지 e스포츠와 맞붙는다.

먼저, 정규시즌 3위 한화생명e스포츠와 6위 리브 샌드박스가 29일(월) 대결한다. 리브 샌드박스는 7연패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2라운드 이후 뒷심을 발휘했고, 6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특히, 정규 시즌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승리하며 연패를 끊은 2번의 경험이 있기에, 리브 샌드박스가 이변을 연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서 30일(화)에는 정규시즌 4위 kt 롤스터와 5위 DRX가 대결한다. 상대 전적은 DRX가 앞선다. 1라운드에는 DRX가 38킬의 난전 끝에 역전승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kt 롤스터의 ‘5kid’ 박정현 선수가 펜타킬을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DRX가 바론을 빼앗으며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다전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는 kt 롤스터가 DRX에 복수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정규 시즌 POG(Player of the Game) 순위도 공개됐다. 1, 2라운드를 모두 합산한 결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마스크’ 이상훈 선수가 60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농심 레드포스의 ‘피에스타’ 안현서, T1의 ‘미르’ 정조빈, 리브 샌드박스의 ‘시즈’ 김찬희 선수가 400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POG에 오른 선수들에게는 100점 당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LCK CL은 플레이오프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중계진 퀴즈 이벤트’로 LCK CL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에 안내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정답을 맞춘 시청자 중 중계진이 직접 당첨자를 선정하여 플레이오프 진출 팀 MD와 리그 오브 레전드 MD를 선물한다. LCK CL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친구 태그 이벤트'를 통해서는 이즈리얼 스태츄, 아무무 인형, 포로 미니 인형 등을 경품으로 걸려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21 LCK CL 스프링 방송은 네이버 e스포츠, LCK 챌린저스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되며, 아프리카TV 케이블에서는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LCK CL 라인업은 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LCK CL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홈페이지,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 LCK CL은 LCK 유한회사가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VSPN 코리아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상금은 8,000만원으로, 우승팀에 3,000만원, 2위, 3위 팀에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이 수여된다. 이에 더해 파이널 MVP에는 200만원, 베스트 코치에 200만원, ALL-CL 팀에 선정된 각 라인별 1명의 선수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아울러 라운드 MVP는 100만원씩 2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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