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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 7시즌 만에 LPL 정규시즌 1위 차지(종합)

김기자2021-03-29 06:30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7시즌 만에 LPL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RNG는 2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1 LPL 스프링 최종전서 LGD 게이밍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RNG는 시즌 14승 2패(+21)를 기록하며 EDG(13승 3패, +20)를 제치고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RNG가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한 건 지난 2017년 서머 이후 7시즌 만이다. 당시 활동했던 선수는 '렛미' 안준줴, 'Mlxg' 리우시우, '우지' 지안쯔하오 등이었다. 

양대 리그로 진행됐던 LPL 서머서 RNG는 시즌 12승 4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지만, 결승전서 EDG에게 2대3으로 패했다. 중국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4강전서 SKT T1을 넘지 못하며 결승 무대를 밟는 데 실패했다. RNG의 전성기는 2018년으로 평가되는 데 정규시즌 1위와는 연을 맺지 못했다. 

2018년 전성기를 보낸 RNG는 '우지', '렛미', 'Mlxg' 등이 은퇴한 뒤 리빌딩을 진행했지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앞두고 '샤오후' 리유안하오가 미드서 탑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e스타로 임대보냈던 정글러 '웨이' 얀양웨이, 미드 '크라인' 유안쳉웨이와 함께 '갈라' 첸웨이가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레어 아톰과 인빅터스 게이밍, 쑤닝과 리닝 게이밍(LNG)이 대결한다. 4라운드에 RNG와 EDG가 먼저 안착했으며 4라운드부터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로 향하는 팀이 결정되는 결승전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Photo=RNG(1), LP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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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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