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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렙' 이상돈, T1 용병으로 도타2 싱가포르 메이저 출전

김기자2021-03-25 10:50

'포렙' 이상돈이 T1 용병으로 도타2 싱가포르 메이저에 참가한다. 

'마치' 박태원 감독이 이끄는 T1은 25일 SNS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ONE e스포츠 싱가포르 메이저 로스터를 발표했다. 여기에 이상돈은 건강 문제로 빠진 오프레이너 '쿠쿠' 카를로 파라드 대신에 용병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도타2는 다른 종목과 달리 용병(stand-in) 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다. 

이상돈은 2013년 MVP 피닉스에서 데뷔했으며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디 인터내셔널5서 16강, 2016년 디 인터내셔널6에서는 팀이 6강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이후 팀 시크릿, 디지털 카오스, 임모탈스, 에코 인터내셔널, J스톰을 거쳐 2019년 T1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이상돈은 1년 만에 T1과 다시 손을 잡게 됐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싱가포르 메이저는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싱가포르에 위치한 페어몬트 싱가포르 호텔에서 열린다. T1은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벌어지는 와일드카드전서 팀 니그마, 팀 리퀴드, 비시 게이밍, PSG.LGD, AS 모나코 갬빗과 대결한다.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인 와일드카드전은 단판제로 진행되며 상위 2개 팀이 29일부터 시작되는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룹 스테이지에는 얼라이언스, 팀 애스터, 네온 e스포츠, 나투스 빈체레, 퀀시 크루, 썬더 프레데터가 시드로 진출한 상태다. 

한편 싱가포르 메이저 총상금은 50만 달러이며 우승 팀에게는 20만 달러(한화 2억 2,700만 원)의 상금과 DPC(Dota Pro Circuit) 포인트 500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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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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