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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변화한 플레이오프 방식, 선두 담원 "1위라면 모든 팀 이겨야"

박상진2021-03-24 08:45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함께 변화한 플레이오프 시스템에서 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오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다 시작된다. 팀당 정규 시즌 18경기, 총 90경기를 치른 후 1위부터 6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스프링 최고 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진행됐던 플레이오프 방식에서 변화한 6강 플레이오프 방직으로 진행되어 더 관심을 모은다. 1위와 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고, 3위는 6위와 4위는 5위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대결한 후 1위 팀이 먼저 상대를 고르는 방식이다.

과거 1위는 결승에 직행하던 것에 비하면 이번 1위 팀은 바뀐 플레이오프 제도가 아쉬울 수도 있다. 현재 15승 2패를 기록한 담원 기아의 이야기다. 바뀐 시스템에서 담원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과 함께 상대를 선택할 수 있지만, 결승 직행에 비하면 아무래도 아쉬운 상황이다. 다만 정규 시즌 1위를 달리는 팀이기에 선수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입장. 담원 기아 미드 '쇼메이커' 허수는 "1등 팀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런 팀이라면 모든 팀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조금 더 하는 거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반면 이전 방식에서는 초대받지 못할 팀이었지만, 시스템 변화로 마지막 티켓을 노리는 팀들도 있다. 바로 6위인 농심 레드포스와 이후 순위인 kt 롤스터, 리브 샌드박스-프레딧 브리온 등 네 팀이다. 현재 농심의 진출이 가장 확실해 보이는 상황. 과거 5위까지 진출했던 플레이오프가 6강으로 확대되며 이들의 대결이 스프링 스플릿 막바지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10위인 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번 봄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지금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팀은 5팀. 1위가 확정된 담원 기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며, 2위 자리를 두고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 e스포츠가 대결 중이다. 4위인 T1은 3위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다음 순위인 DRX 역시 조금이라도 높은 순위를 얻기 위해 끝까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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