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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S] 젠지 파이널 직행, T1은 마지막 교전 패배로 승부 원점(종합)

모경민2021-03-23 23:16


위클리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젠지와 MCG, 데이트레이드, 소닉스, 텐바가 파이널로 향했다.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6주 1일차 위클리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젠지는 2매치에서 빠르게 파이널로 직행했다. 아프리카와 T1은 아쉽게 치킨을 획득하지 못하고 2일차 매치로 향했다. 

젠지는 2매치에서 ‘로키’ 박정영과 ‘이노닉스’ 나희주의 활약상을 그렸다. 젠지는 어려운 서클에 오픈된 지역으로 파고들어 차량 뒤에 몸을 숨기며 겨우 자리를 지켰다. 이후 ‘피오’ 차승훈과 ‘에스더’ 고정완을 잃고 남은 두 명이 T1의 자리로 회전하며 기회를 노렸다. T1과 DA 등 서클 남서쪽을 밀고 진격한 젠지는 오스와의 3대2 교전을 2대1 교전으로 만들었고, ‘이노닉스’ 나희주의 과감한 교전으로 대 역전극을 완성했다.

3매치 수송기는 병원에서 학교를 지나 리포브카까지 직선으로 날았다. 첫 서클은 갓카와 돌산, 게오르고폴을 모두 포함했다. 하지만 두 번째 서클이 서쪽 해안가로 이동하면서 많은 팀이 빠르게 이동을 감행했다. T1은 갓카에서 인원을 보존하다 밀밭 사이 구덩이로 파고들었다. 아프리카는 남쪽으로 파고들어 인팬트리 건물에 붙었으나 수류탄에 무너져 탈락했다.

T1은 투척 무기를 이용해 인팬트리를 완벽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지속적으로 구덩이를 이용한 T1은 ‘애더’ 정지훈의 투척 무기로 페이즈 클랜까지 제압했다. 하지만 T1은 데이트레이드와의 4대3 교전을 패배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4매치 수송기는 로스 히고스에서 하시엔다, 커즈 델 바예 옆을 지났다. 서클은 라 벤디타 분화구와 페카도, 그레이브야드를 포함해 줄어들었다. 아프리카는 그레이브야드 방향에서 나비와의 교전 끝에 버투스 프로에게 정리됐다. T1은 건물을 잡고 페이즈 클랜, 디비전X 게이밍 등을 견제하며 부리람까지 제압했으나 반복되는 교전 속에서 인원을 잃고 탈락했다. 치킨은 전력을 보존하고 버투스 프로, 인팬트리의 교전을 이용한 소닉스가 가져갔다.

5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밀타 파워에서 쿼리 방향으로 지났다. 서클은 맨션과 하늘정원 중심으로 줄어들었다. T1과 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동하는 과정에서 각각 한 명을 잃었다. T1과 아프리카는 각각 하늘정원 아래 자리 잡고 숨죽여 지냈다. T1은 후반까지 버틴 반면, 아프리카는 슛투킬의 차량에 모두 깔려 사망했다. T1은 아프리카의 자리를 빼앗은 슛투킬 수류탄 세례에 탈락했다. 하늘정원을 지키던 제니스까지 탈락하고 T1과 슛투킬, E36, 메타 게이밍을 제압한 텐바가 1일차 마지막 치킨을 획득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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