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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9주차 전장... 상위권 순위 경쟁, 하위권은 P.O 전쟁

모경민2021-03-22 13:05


LCK 9주차에서 플레이오프 경쟁이 심화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9주차 일정이 마감됐다. 이번 9주차에선 남은 플레이오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중, 하위권의 전쟁과 순위 싸움을 위한 상위권의 경쟁으로 나뉘었다. 

9주차 첫 번째 대진은 젠지와 담원 기아였다.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찍 확정지었으나, 아직 한화생명과의 순위 경쟁 싸움이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물론 득실차에서 월등히 젠지가 앞섰지만 승점이 역전된다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젠지는 담원 기아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반전과 함께 승점을 챙겨 순위를 수성했다.

T1 역시 19일 진행됐던 DRX전을 2대0으로 승리했다.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T1은 DRX와의 격차를 좁혀갔고 결국 직접 경쟁 상대를 제압하며 역전하는 데 성공했다. 한화생명과 DRX는 경기 숫자가 적지만 승점이 동등해진다 한들 득실차에 밀려 현 순위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벌인 경쟁은 더 뜨거웠다. 농심 레드포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했고, T1마저 아프리카를 2대1로 꺾으면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이제 승부는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 리브 샌드박스, 프레딧 브리온에 달렸다. 네 팀 중 자력 진출이 가능한 팀은 농심 레드포스다. 때문에 높은 확률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점쳐진다.

특히 리브 샌드박스가 기세를 이어 아프리카, DRX까지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를 허락하지 않을 팀은 농심 레드포스다. 리브 샌드박스는 농심 레드포스의 패배가 쌓여야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자력 진출은 불가능하기에 kt 롤스터와 프레딧 브리온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 한편 프레딧 브리온과 kt 롤스터는 각각 한화생명, 담원 기아와의 대결이 남아 있어 확률이 낮다고 평가된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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