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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단독 POG '케리아' 류민석 "탐 켄치로 T1 한정 미드부터 구한다"

박상진2021-03-21 22:34


단독 POG로 선정된 류민석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21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T1 대 아프리카 프릭스 경기에서 T1이 2대 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진행된 POG 인터뷰에서 승리한 1세트와 3세트 모두 POG를 차지한 '케리아' 류민석은 "4연승을 해서 기쁜데 경기력이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접전을 벌인 것에 대해 "아프리카 프릭스라는 상대하면서 딱히 생각을 더하지 않았고 할 것만 했다. 그리고 상대 정글이 위협적이라 주의했다"고 전했다.

1세트 마오카이 활용에 대해 "밴픽 중에 서포터 순위를 늦춰도 되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했는데 상대가 서포터 밴을 해서 마오카이를 하게 됐다. 1라운드에서 연습을 좀 했었다"고 밝힌 류민석은 25분 바론 교전에 상황에 대해 "마오카이가 상대 조합에 좋아서 상대 전방 챔피언부터 잡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터뷰 스킬이 늘은 것에 대해 "아직 긴장이 풀리지 않아 말을 잘 하게 됐다"고.

이어 3세트 탐 켄치 활용에 대해 "상체 밴픽 위주로 상위 픽을 하려 했고, 상대 조합에 아펠리오스-탐 켄치가 좋아보였다"고 선택 배경을 말했다. 상대 헤카림-질리언 조합을 예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떻게 쓰는지 알고 있어서 당황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2세트 패배 후 "피드백이 있었고, 밴픽도 수정을 해서 잘된 거 같다"고 말한 류민석은 3세트 초반 대규모 순간 이동을 활용한 교전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가 상대를 끌어들이면 이길 수 있을 거 같았다"고 전했다. 탐 켄치로 구하는 순서에 대해서 "원딜-미드-탑-정글 순으로 구하지만 우리 팀 한정으로 미드를 먼저 구한다"며 '페이커' 이상혁의 팀 내 위상에 대해 밝히기도.

이어 다음 한화생명전에 대해 "바텀이 잘 한다고 생각하고 꼭 '데프트' 김혁규 형을 이기고 싶다"고 전하며 류민석은 인터뷰를 끝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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