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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나름의 위기였던 담원, DRX 격파하고 건재함 과시... 15승 올려(종합)

박상진2021-03-21 18:29


젠지전 패배와 '쇼메이커' 허수의 손목 이슈로 암운이 드리웠던 담원 기아가 이를 무색하게 하듯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다.

21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DRX 대 담원 기아 경기에서 담원이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15승을 기록했다.

1세트 초중반까지 담원이 앞서나갔지만, 추격의 DRX는 그 이름답게 경기 18분 상대를 끌어들여 4킬을 거두고 경기 분위기를 뒤집었다. 담원 역시 상대를 계속 끊어내며 추격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그러나 두 번째 바론을 두고 벌인 교전이 길어지며 담원은 역전의 실마리를 잡아냈고, 에이스와 함께 바론까지 챙겨갔다. 이어 드래곤 영혼까지 가져간 담원은 '고스트' 장용준이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담원은 2세트 9분 협곡의 전령 앞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브젝트와 킬에서 앞서나간 담원은 15분 바텀 듀오까지 모두 잡아냈고, 이어 드래곤 앞에서 상대 정글까지 잡아냈다. 20분 이미 킬 스코어는 11대 0으로 벌어졌고, DRX가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한 진출마져 담원이 손쉽게 막아내고 24분 드래곤 영혼을 획득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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