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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S] 젠지, 위클리 파이널 1일차 4위...아프리카는 7포인트로 최하위

이한빛2021-03-21 11:22

젠지가 위클리 파이널 1일차 4위로 순항한 가운데, 아프리카는 최하위에 머물며 희비가 갈렸다.

지난 20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S(이하 PGI.S)' 5주차 위클리 파이널 1일차에서 멀티 서클 게이밍(MCG)가 52포인트로 1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의 젠지는 36포인트로 4위를 차지했고, T1과 아프리카 프릭스는 각각 22포인트와 7포인트를 거뒀다.

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소닉스, 티안바, 버투스 프로(VP), 페트리코 로드(PeRo)의 4파전으로 치킨의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 PeRo가 그 중 가장 먼저 탈락했고, VP가 뒤를 이었다. 풀 스쿼드의 전면전으로 펼쳐진 소닉스와 티안바의 맞대결은 소닉스의 치킨 획득으로 막을 내렸다.

2라운드에선 VP를 제외한 1라운드 상위권 팀들이 후반까지 생존에 실패했고, MCG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MCG는 VP와 DXG 중 DXG를 먼저 정리했고, 지형과 투척물을 활용해 VP를 서서히 무너뜨리는 전략으로 맞섰다. MCG는 VP의 거센 저항을 뚫어내고 치킨을 가져갔다.

전장은 3라운드부터 에란겔로 바뀌었다. 1라운드 후반까지 살아남는 운영을 보여줬던 PeRo는 전력을 유지하며 막바지까지 경기를 풀어나갔다. 해당 라운드에서 젠지도 탑4에 들었고, '피오'가 DXG를 수류탄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머리수 차이를 극복하긴 어려웠다. 결국 풀 스쿼드의 PeRo가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MCG는 이어진 4라운드 자기장 운이 따르며 안정적인 승리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4라운드 승리로 MCG는 PeRo를 9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중간 순위 4위였던 젠지는 T1에게 발목을 잡히며 도약의 발판을 놓치고 말았고,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초반부터 전력을 대다수 잃었다. 5라운드 후반은 중하위권에 있던 4개 팀들의 격전으로 치러졌고, MCG는 포인트 역전 허용 없이 1위로 위클리 파이널 1일차를 마쳤다.\

*이미지 출처=PGI.S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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