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발로란트 마스터즈] '솔로' 강근철 "비전을 처음으로 꺾는 팀 우리가 됐으면"

김기자2021-03-17 21:40

발로란트 마스터즈 스테이지1 결승전에 오른 누턴 게이밍 '솔로' 강근철이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연승을 깨는 팀이 우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누턴 게이밍은 1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1 발로란트 마스터즈 스테이지1 4강전서 팀 무야호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누턴 게이밍은 오는 21일 벌어지는 결승전서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맞붙게 됐다. 

강근철은 경기 후 인터뷰서 "어제 TNL을 이긴 뒤 멤버들은 휴식을 취했고, 나는 새벽 6시까지 오늘 상대하는 팀 무야호를 분석했다"며 "상대가 잘하다 보니 긴장하면서 했는데 우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고 말했다. 

승리 요인을 묻자 그는 "저희가 '바인드', '스플릿' 등에서 수비를 잘했다면 더 쉽게 이겼을 것이다"며 "상대가 공격을 어떻게 할지 파악을 많이 했다. 수비서 초점을 맞춘 게 주효했다"고 답했다. 

강근철은 비전 스트라이커즈와의 결승전 승부에 대해선 "개막전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결승전 BO5다 보니 비전이 유리할 것"이라며 "우리가 자신 있는 맵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분위기를 잘 잡는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근철은 비전의 연승에 대한 질문에는 "챌린저스 때는 저희가 다 이긴 거 '어센트'에서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서 패했다"며 "비전을 꺾는 팀이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 담원 기아, 팀 무야호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했을 거다. 또 이번 결승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새로운 회사를 차린 남호영 대표님과 이욱 부대표님이 저희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제가 불같은 성격인데 '카스 레전드'라고 칭송해주며 잘 따라준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끝맺었다. 

보도자료 배포 및 문의=news@fomos.co.kr

잠실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