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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S] 젠지마저 매치 2위, 오스-MCG 파이널 직행

모경민2021-03-17 20:14


젠지마저 매치 2위에서 그쳤다.

1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5주 위클리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젠지는 멀티 서클 게이밍(이하 MCG)과의 맞대결에서 연막 변수에 가로막혀 치킨을 놓쳤다.

6매치 수송기는 밀리터리 베이스에서 야스나야 마을을 지나 스탈버까지 지났다. 첫 서클은 스탈버와 서버니를 포함해 북쪽으로 치우쳤다. 젠지는 서버니로 빠르게 파고들었고 담원 기아는 삼거리에서 스플릿 운영을 펼치며 정보를 파악했다. 텐바는 사격장을, 엔스는 서버니 남동쪽 동산을 차지했다. 세 번째 페이즈 안전구역은 사격장과 서버니 마을을 포함했다.

T1은 ‘스타로드’ 이종호를 사격장 안에 배치하고 세 명을 사격장 울타리 외곽으로 배치해 스플릿 운영을 펼쳤다. 젠지는 벙커에서 북쪽 능선으로 자리를 옮겼다. T1과 젠지는 자리를 지키는 과정에서 모두 한 명씩 잃고 3쿼드를 유지했다. 서쪽에선 텐바와 오스가, 중앙에선 엔스가 자리를 넓히고 있는 와중 T1과 젠지는 각각 남쪽, 북쪽에서 진입을 노렸다. T1은 젠지를, 엔스가 T1을 제압하며 오스가 이이제이로 치킨을 획득했다.

7매치 수송기는 몬테 누에보 아래서 페카도, 라 벤디타 방향으로 날았다. 1페이즈 서클은 커즈 델 바예와 엘 아자하르로 비행기 동선에서 크게 벗어났다. 두 번째 서클이 커즈 델 바예 쪽으로 기울면서 많은 팀이 커즈 델 바예 남동쪽 언덕에서 마주쳤다. 젠지는 능선 초입을 잡고 서클 중앙에 자리 잡았다. T1은 엔스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젠지와 슛투킬에 제압 당해 16위로 마무리됐다.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타격을 입혔다. 아프리카에게 복수한 ‘언더’ 박성찬은 젠지와 맞서고 있던 디비전X 스플릿 운영을 끊어줬다. 젠지는 남쪽 교전을 이용해 크게 서클을 차지하며 ‘이노닉스’ 나희주를 무덤가로 배치해 변수를 만들었다. MCG과의 4대3 교전에서 '에스더' 고정완을 잃고 3대3이 된 상황. 젠지는 연막탄이 부족해 '이노닉스' 나희주가 몸을 숨길 수 없었고, '피오' 차승훈마저 무너져 눈앞에서 치킨을 놓쳤다.

사진=젠지e스포츠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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