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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S] 놓칠 수 없는 5주차 파이널, 한국 4팀 재도전 나서

모경민2021-03-17 15:09


한국 네 팀이 서바이벌 2일차 경기에서 치킨에 재도전한다.

18일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5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1일차 경기에서 페트리코 로드, 디지털 애슬레틱스(이하 DA), 메타 게이밍, 인팬트리, 나투스비체가 파이널로 직행한 가운데 한국의 젠지, 아프리카, T1, 담원은 아직 치킨을 얻지 못했다.

가장 먼저 기회를 얻었던 팀은 아프리카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메타 게이밍과 DA와의 3대1대1 대결에서 ‘한시아’ 한시아를 잃고 DA의 ‘미트렐리우스’에게 패배해 치킨을 놓쳤다. 담원 기아 역시 서클 안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지만 ‘피오’ 차승훈에 ‘언더’ 박성찬을 잃고 다음 교전에서 무너졌다. 

마지막 매치까지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T1은 라 벤디타 능선 아래 왕관집을 차지하고 힘과 물자를 아낄 수 있었지만 경기 후반 집으로 뛰어든 엔스를 빠르게 정리하지 못하면서 나투스비체에게 주도권을 넘겨줬다. 이렇게 세 팀이 나란히 기회를 놓치면서 매치 2위 기록이 반복됐다.

아쉽지만, 지나간 실패에 발을 멈출 순 없다. DA의 ‘미트렐리우스’처럼 슈퍼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도 하며, 킬 포인트가 전혀 필요 없는 매치 우승 룰이기 때문에 변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 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기회가 왔을 때 잡는 팀이 되어야 한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4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이런 아쉬움을 이미 겪은 바 있다. 3일차 서바이벌 매치에서 4위, 2위, 7위, 2위를 기록하며 도전을 반복한 끝에 파이널에 올랐다. 세 팀과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 젠지까지, 모두 2일차 서바이벌 매치에서 재도전에 나선다.

사진=PUBG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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