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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강퀴-아틀러스' 아프리카-농심 P.O 전쟁 "9주차 주요 매치업"

모경민2021-03-17 10:45


아프리카-농심전, 리브-프레딧전이 9주차 주요 매치업으로 선정됐다.

18일부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9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젠지와 담원 기아의 대결로 시작하는 9주차 LCK는 한화생명과 kt 롤스터, 아프리카와 농심, T1-DRX 등 다양한 대결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대결은 바로 플레이오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프리카 프릭스 농심 레드포스전, 그리고 리브 샌드박스와 프레딧 브리온의 대결이다.

국내 ‘강퀴’ 강승현 해설과 해외 중계진 ‘아틀러스’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농심전을 가장 중요한 매치업으로 손꼽았다. 농심 레드포스는 프레딧 브리온과 공동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승점이 아닌 득실차로도 순위가 갈리는 하위권 경쟁에서 1승을 추가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다. 국내, 해외 해설진이 모두 중요한 경기로 꼽을 수밖에 없는 경기다. ‘아틀러스’는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를 노리지만 남은 자리는 하나”라며 “마지막 자리를 쟁탈할 팀은 누구일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맥락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프레딧 브리온전이 본방 사수 매치업으로 선택됐다. 국내 분석가 ‘고릴라’ 강범현은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을 노리는 두 팀의 대결”이라고 언급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는 승점이 뒤처지는 상황이기에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 브리온에겐 직접 경쟁자를 제거해 변수를 없앨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만약 아프리카와 리브 샌드박스가 승리하게 된다면 끝까지 결과를 종잡을 수 없게 된다.

T1과 DRX의 경기도 기대를 모았다. 해외 중계진 ‘크로니클러’는 19일 진행되는 T1과 DRX의 경기를 주요 경기로 선택했다. T1은 지난 젠지전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한 베테랑 조합을 꺼냈고, 가볍게 2대0 승리를 가져왔다. 지난 DRX전은 신인들이 주가 된 라인업이었다. ‘칸나’ 김창동과 ‘커즈’ 문우찬, ‘테디’ 박진성 베테랑 조합이 DRX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LCK 공식 SNS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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