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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S] '아프리카-담원' 2, 3매치 2위... 아쉬운 마무리

모경민2021-03-16 21:16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기아가 매치 2위를 기록하며 파이널행 티켓을 놓쳤다.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IG.S)’ 5주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 매치가 진행됐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2매치에서 치킨 기회를 잡았지만 매치 2위로 마무리됐다. 3매치에 투입된 담원 기아 역시 매치 2위로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매치 미라마 수송기는 라 코브레리아부터 로스 레오네스를 지났따. 첫 서클은 엘 아자르와 커즈 델 바예 중심으로 좁아졌다. 서클은 중앙으로 좁아졌다. 페트리코 로드와 제니스, 텐바 등 많은 팀이 초반에 팀원을 잃은 가운데 T1이 정찰병 ‘히카리’ 김동환에 ‘스타로드’ 이종호를 잃었다. 팀 리퀴드는 인팬트리의 수비에 무너져 16위로 마무리됐다.

T1은 DA, 데이트레이드와의 교전으로 탈락했고 젠지와 아프리카, 오스, MCG이 서쪽에 몰렸다. 특히 젠지는 오스와 MCG, 아프리카에 세 방향으로 둘러싸였다. 결국 젠지는 아프리카와 MCG에 마무리됐다. 서클 안에선 MCG과 페트리코 로드, 인팬트리가 자리 잡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메타 게이밍과의 맞대결 도중 자기장, 오스의 압박으로 소생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중국 세 팀의 싸움에서 페트리코 로드는 인팬트리 ‘9’을 끊지 않고 MCG을 저격하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마지막 1대1대1 싸움에서 ‘9’을 제압해 첫 치킨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2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게오르고폴에서 포친키를 지나 노보까지 날았다. 첫 서클이 소스노브카 아일랜드 전역을 포함하며 빠른 이동을 요구했다. 젠지와 인팬트리,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이 빠르게 진입했다. 오른쪽 다리는 메타 게이밍, MCG까지 진입했고 왼쪽 다리로는 T1, 소닉스, 텐바 등이 진입했다. 

T1은 과감한 진입 도중 두 명을 잃고 ‘애더’ 정지훈과 ‘스타로드’ 이종호만 생존했고 젠지는 메타 게이밍을 막는 과정에서 ‘피오’ 차승훈을 잃으며 끝내 탈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오스를 완벽 제압하고 메타 게이밍, DA와 3대1대1 대결을 펼쳤다. ‘한시아’ 한시아가 메타 게이밍‘스파킹’에 탈락하고 상대 위치 파악을 완료했다. 하지만 자기장 압박에 자리를 옮기던 ‘아카드’ 임광현이 DA ‘미트렐리우스’에 무너졌다. DA는 기적같은 1인 생존으로 치킨까지 획득했다.

담원 기아가 3매치부터 합류했다. 3매치 미라마 수송기는 엘 포조 상단, 산 마틴 아래, 미나스를 지났다. T1은 자동차 두 대로 서클 안에 파고들었고 오토바이로 이동하던 ‘애더’ 정지훈을 잃었지만 오스를 깔끔하게 무너트리면서 한 타이밍을 버텼다. 그런 T1에게 다시 텐바가 돌진해 T1이 탈락했다. 

담원 기아는 동쪽 언덕을 넓게 차지하고 제니스, 데이트레이드의 힘을 약화시키고 젠지를 저격했다. 슛투킬 역시 젠지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젠지를 일점사했다. 건물에 몸을 숨기고 스쿼드를 유지하던 메타 게이밍까지 젠지-슛투킬 구도에 참전하면서 젠지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피오' 차승훈이 '언더' 박성찬을 자르고 메타 게이밍이 젠지와 담원을 제압하면서 우승팀은 메타 게이밍으로 정해졌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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