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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고스트' 장용준이 밝힌 경기력 유지의 비결 '김정균 감독'

박상진2021-03-15 00:00


'고스트' 장용준이 정규 시즌 1위 소감을 밝혔다.

롤드컵 챔피언 담원 기아가 기세를 계속 이어 스프링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했다.

14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하고 12연승으로 스프링 14승 달성과 더불어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했다.

아래는 장용준과 나눈 인터뷰다

12연승으로 14승을 거두고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했다
1위를 확정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12연승까지 할지 몰랐는데 그것도 기분이 좋다. 하지만 연승에 신경에 쓰지 않고 매경기 승리하려고 했고, 그렇게 해서 기분이 좋다.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하게 되었는데
1등 팀에게 선택권이 있어서 잇점이 있다. 결승 직행보다는 아쉬운 상황이다. 그래도 1위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오늘 1세트 상대보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고, 본인의 기량을 뽐낼 기회가 없었다
팀원들이 잘 해줘서 좋다. 나도 다음 판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아있는 경기가 많으니 내 경기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다고 생각했다.

반면 2세트가 장기전으로 흘렀고, 본인이 오랜만에 활약할 기회를 얻었는데
게임이 쉽지 않았다. 내가 활약한다는 생각을 겨를이 없었고, 평타 하나 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작년에 이어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김정균 감독이 그런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분위기나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잡아준다.

김정균 감독과 함께해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데, 같이 해보니 어떤가
세세하게 잘 챙겨주고, 성적을 잘 낸 감독인데, 그 이유를 알 거 같다. 게임 내적인 부분도 그렇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작년과 큰 차이는 없는 거 같다.

최근에도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자주 이야기하나
요새는 좀 바빠서 이야기를 못했다. 그리고 (홍)민기형 방송에 들어가면 롤을 안하고 맨날 다른 게임을 한다. 초심을 잃은 거 같은데 다시 롤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 세 경기가 남았는데 17승-15연승을 할 자신이 있는지
자신은 있고,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 마디
1위를 확정해서 팬들도 마음을 놓고 경기를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경기력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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