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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운영에 화력까지 폭발한 샌드박스, 한화생명 격파하고 경기 원점으로 돌려

박상진2021-03-14 18:44


경기력이 물오른 샌드박스가 킬 스코어 24대 9로 한화생명을 격파했다.

14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2세트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를 잡아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샌드박스는 초반 바텀 교전에서 2킬을 얻어내며 이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주도권을 가져오며 경기를 시작했다. 샌드박스는 첫 협곡의 전령을 챙겨갔고, 이를 저지하러 온 한화생명과 1대 1 균형을 맞춘 후 미드 포탑 방패까지 두 개 파괴했다. 이어 11분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도 샌드박스가 상대 공격을 받아치며 2킬을 더 얻어갔다.

15분 한화생명은 다시 한 번 교전을 시도했지만 역으로 킬을 내주고, 샌드박스는 여세를 몰아 두 번째 전령까지 챙겨갔다. 18분 한화생명은 상대 원거리 딜러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고, 이를 드래곤 사냥까지 이어간 후 바텀에서 추가 킬을 올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한화생명은 이들을 상대로 정면 대결 대신 고립된 적을 계속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샌드박스 역시 기세를 올린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2킬을 얻어낸 후 바론으로 상대를 꾀어내 추가 킬까지 올렸다. 27분 바론 앞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도 한화생명이 분전했지만 또다시 패퇴했고, 상대 바론 시도를 막아냈다는 점에서 만족해야 했다.

29분 샌드박스는 바론 확득에 성공했고 그대로 상대 본진에 올라 억제기를 하나씩 파괴했다. 한화생명은 불리한 상황에서 진출해 반전을 노렸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샌드박스는 33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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