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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3연패 늪 빠진 kt 롤스터, 젠지 꺾은 리브 샌드박스와 격돌

모경민2021-03-12 08:00


연패를 끊은 리브 샌드박스와 3연패 늪에 빠진 KT 롤스터가 만난다.

12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8주 2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가 만난다. KT 롤스터는 현재 5승 8패로 6위를 지키고 있으며 리브 샌드박스는 3승 10패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최근 리브 샌드박스는 젠지를 2대0으로 꺾으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KT 롤스터의 3연패 행보와 비교되는 최근 전적이다.

먼저 리브 샌드박스는 젠지의 강점인 라인전을 소규모 교전과 국지전으로 상쇄했다. 팀 부진에도 꾸준히 활약하던 ‘서밋’ 박우태가 감을 잃지 않은 것도 한몫 했다. ‘크로코’ 김동범의 우디르 사용도 빛났던 경기였다. ‘에포트’ 이상호 역시 플레이 메이킹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KT의 근심은 깊어지고 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지만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지며 기세도 사그라든 상태다. 시즌 초 활약했던 ‘도란’ 최현준과 ‘유칼’ 손우현의 부진이 뼈아프다. 탑과 미드 대신 바텀에 시선이 쏠리고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부담감은 커진 상태다. 

이제 막 호흡을 맞춰 빛을 본 ‘프린스’ 이채환과 ‘에포트’ 이상호, KT 롤스터의 바텀 ‘하이브리드’ 이우진과 ‘쭈스’ 장준수가 만난다. 물론 바텀 캐리가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하나 승리를 위해 존재감을 과시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서밋’ 박우태를 제압해야 할 ‘하이브리드’ 이우진, ‘도란’ 최현준과 ‘유칼’ 손우현의 활약을 막아야 할 ‘프린스’ 이채환. 두 바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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