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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S] 아프리카, 두 번의 매치 2위... 눈앞에서 놓친 파이널 티켓

모경민2021-03-11 21:00


아프리카 프릭스가 두 번이나 눈앞에서 치킨을 놓쳤다.

1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4주 위클리 서바이벌 3일차 매치가 진행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2매치와 14매치에서 매치 2위를 기록해 아쉽게 치킨 수급에 실패했다.

12매치 수송기는 몬테 누에보에서 산 마틴을 지나 커즈 델 바예 방향으로 향했다. 서클은 엘 포조와 파워 그리드, 산 마틴 사이로 좁아졌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산 마틴 방향에서 4AM의 진입로를 방해하며 동쪽 자리를 확보했다. DA 잔류 인원까지 제압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능선 아래 자리 잡은 담원 기아까지 제압했다.

각 능선마다 K7, 페이즈 클랜, 아프리카가 활동량을 늘린 상황. 오스와 LG 디바인이 북쪽과 서쪽에서 서클에 진입했다. 메타 게이밍과 팀 리퀴드의 교전을 이용하려고 했던 아프리카는 역으로 메타 게이밍과 팀 리퀴드에게 양각을 맞아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EJ’ 이정우가 팀원 회생에 성공하면서 메타 게이밍과 팀 리퀴드를 모두 제압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계속된 전투로 아이템을 소비한 아프리카는 오스의 폭격을 견디지 못하고 매치 2위로 마무리했다. 

13매치 수송기는 쿼리, 갓카를 지나 스탈버 북쪽으로 지났다. 서클은 게오르고폴, 로족을 포함한 반반 자기장에서 로족 중심으로 바뀌었다. 경기 10분 많은 팀이 빠르게 이동을 결정했고, 담원 기아는 북쪽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는 남쪽에서 진입을 결정했다. 

담원 기아는 로족 아래 구덩이로 돌격하며 DA, 슛투킬과 얽혔다. 담원은 연이어 진입한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 버투스 프로와 다시 얽히면서 폭격에 탈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학교 아파트에서 조금씩 서클 안으로 진입했지만 팀 리퀴드에 일격을 맞고 무너졌다. 학교 담장으로 좁아진 마지막 교전에서 팀 리퀴드와 K7, 4AM의 난전이 펼쳐졌다. 팀 리퀴드는 자기장을 피해 담장을 넘는 4AM을 마무리 지으며 파이널로 향했다.

14매치 수송기는 추마세라에서 크레이터 필드를 지나 북서쪽으로 향했다. 서클은 로스 레오네스 남쪽 해안가로 좁하졌다. 담원 기아는 해안가 절벽에 자리 잡았지만 건너 섬에서 날아오는 슛투킬의 사격에 ‘인디고’ 설도훈을 잃었고 TSM이 ‘성장’ 성장환의 목숨을 앗아갔다. 담원은 (킬 수 제외)12위로 탈락했다.

아프리카는 남쪽 건물과 능선을 잡고 다방면으로 시야를 확보했다. 경기 후반 4AM과 아프리카 프릭스, DA가 화력을 유지했고 아프리카 프릭스가 4AM을 꺾는 데 성공하면서 아프리카와 DA의 4대4 맞대결이 펼쳐졌다. ‘아카드’ 임광현이 먼저 쓰러진 상황에서 3대3 교전이 펼쳐졌고 마지막 1대1에서 ‘코드마르코’가 승리하면서 DA에게 치킨이 주어졌다.

사진=PUBG 제공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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