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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블랭크’ 강선구, 친정 T1과 맞대결... 적이 된 ‘페이커’ 이상혁

모경민2021-01-24 05:37


kt 롤스터의 ‘블랭크’ 강선구가 친정 T1과 만난다. 

24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0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와 T1이 맞붙는다. T1과 kt 롤스터는 2주차 일정에서 각각 젠지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나 1패를 적립했다. T1은 담원 기아, 젠지e스포츠를 만나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런 두 팀이 서로를 만난다.

kt 롤스터의 ‘블랭크’ 강선구는 지난 리브 샌드박스전에 이어 한화생명전 1, 2세트에서 출전했다. 한 세트는 승리를, 한 세트는 패배로 마무리하면서 3세트는 ‘보니’ 이광수로 교체 출전됐다. 하지만 분위기 반전에도 불구하고 kt 롤스터는 1대2로 패배했다. 

다소 부정적이었던 ‘블랭크’ 강선구에 대한 평가는 시즌이 시작하며 긍정적인 의견으로 바뀌었다. 신인 ‘보니’ 이광수와 ‘기드온’ 김민성에게서 기대하기 힘든 운영과 능숙한 동선, 교전 선택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 덕이다. 여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기량까지 준수했다. 

2019 서머 일본 리그인 LJL로 건너갔던 ‘블랭크’ 강선구는 2년 만에 LCK로 복귀했다. 우리가 알던 신인 ‘블랭크’ 강선구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성장했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친정 T1과 맞붙는다. 

‘블랭크’ 강선구가 T1에서 떠나고 T1은 많은 것이 바뀌었다. 과거 영광을 함께했던 팀원들은 각자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났다. 강선구의 예전 동료는 ‘페이커’ 이상혁 한 명이다. 강선구는 “‘페이커’ 이상혁이 있기에 지고 싶지 않다”며 T1전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미드-정글로 합을 맞췄던 ‘페이커’ 이상혁에 일격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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