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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기인’ 잡고 자신감 되찾은 ‘서밋’ 박우태, DRX전 출격

모경민2021-01-22 09:00


아프리카전을 완승한 리브 샌드박스가 DRX에게 맞선다.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시즌 2주차 경기에서 DRX와 리브 샌드박스가 만난다. DRX와 리브 샌드박스는 각각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서로를 만난다. 끊고 싶지 않은 승리의 기운, 또는 계속 유지하고 싶은 승리의 기운. 하지만 승자는 한 팀 뿐이다. 

리브 샌드박스는 2연패를 끊고 아프리카 프릭스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승리 공식이 필요했던 리브 샌드에게 값진 승리이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던 계기이기도 하다. 특히 한때 주전 경쟁을 펼쳤던 ‘기인’ 김기인과 맞붙어 압승을 거둔 ‘서밋’ 박우태와 과거 동료를 적으로 만난 ‘에포트’ 이상호가 돋보였다. 

2세트가 종료될 때 박우태는 4킬 0데스 6어시를 기록했다. 0킬 4데스를 기록한 ‘기인’ 김기인과 정 반대의 스코어였다. 나르와 아칼리로 두 번의 경기 모두 앞섰다. 15분 지표가 두드러지는 ‘서밋’ 박우태가 날개를 펼친 것이다. 무엇보다 승리 공식을 재정립하고 자신감을 찾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박우태의 상대는 DRX ‘킹겐’ 황성훈이다. 황성훈은 ‘표식’ 홍창현과 ‘솔카’ 송수형의 활약을 지탱하는 탑솔러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비교적 두드러지지 않았던 kt 롤스터 시절에 비해 후반 안정성까지 두루 갖추며 팀의 ‘믿음맨’으로 불리고 있다. ‘킹겐’ 황성훈은 15분 지표가 박우태에 비해 떨어진다. 하지만 전반적인 영향력 면에선 앞서고 있다. 두 탑솔의 다른 지표가 어떻게 활용될지 22일 2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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