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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농심 레드포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첫 세트 승리

성기훈2022-01-13 17:07

노련한 농심 레드포스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일차 한화생명 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1세트를 승리했다.

첫 세트에서 한화생명은 레드 사이드를 선택했다. 블루 사이드로 가게 된 농심 레드포스는 그레이브즈-리신-아지르-징크스-노틸러스와, 레드 사이드의 한화생명은 트린다미어-신 짜오-신드라-진-라칸과 함께 전투에 임했다.

양 팀의 탑 라이너가 유체화와 점멸을 들고 전장에 나선 가운데,  농심 레드포스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가 리신의 지원과 함께 신드라를 따내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 농심 레드포스는 전령을 챙겼지만 한화생명이 리신과 아지르를 잡아내며 반격에 성공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획득한 첫 전령을 중단 지역에 소환하며 골드를 획득한 후 첫 드래곤 획득에 성공했다. 리신은 다시한 번 신드라를 노려 무릎 꿇리는 데 성공한 뒤 이를 근거로 전령 획득에 성공했다. 불리해진 한화생명은 교전을 유도했으나 농심 레드포스의 선수들이 신 짜오와 라칸을 잡아내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경기 흐름을 잡은 농심 레드포스는 상대 정글을 장악하고 드래곤 둥지 앞 교전에서 트린다미어를 제외한 상대 챔피언을 모두 쓰러뜨렸고, 바론 앞 교전에서도 한화생명 선수들을 상대로 에이스를 띄운 후 바론 버프를 몸에 두르며 승기를 굳혔다. 한화생명 선수들은 하단 지역에 진출한 농심 레드포스의 아지르와 징크스, 노틸러스를 잡아내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칸나' 김창동 그레이브즈의 활약에 더 이상 이득을 보지 못하고 한 발 물러섰다. 농심 레드포스는 바다 드래곤의 영혼 획득에 성공한 후 상대 중단에서의 교전에서 승리하며 경기시간 35분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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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훈 기자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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