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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LSB ‘클로저’ 이주현 “자신감 차있다...주전 미드 라이너 기대 부응할 것”

김형근2022-01-13 07:00

DRX와의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이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DRX를 2-0으로 꺾고 첫 승리를 기록했다.

승리 소감으로 “개막전을 2:0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 오랜만의 대회이기도 하고, 유관중 경기는 처음이라 엄청 떨렸는데 관중 분들이 계시니 훨씬 더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고 이야기 한 이주현은 새로운 팀인 리브 샌드박스에 대해 "선수들과도 잘 맞고 코칭스태프 분들과 팀 관계자 분들 모두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개막전 준비에 대해서는 “자신 있는 챔피언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서 그에 맞춰 준비했다. 덕분에 무난하게만 가도 저희가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소개했으며, 팀 로스터의 전력 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부족할 수 있어도 개개인의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기에 멀리 보고 계속 승리를 챙겨나가다 보면 훨씬 성장하고 강한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1세트의 불리한 상황을 어떻게 역전했는지에 대해서는 “실수 하더라도 멘탈 잡고 할 것만 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한 뒤 “해야 할 것을 잘하면서 상대의 실수를 캐치해 반격한 것이 잘 이어져 역전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새로운 팀에서 주전으로 나서게 된 소감으로 “주전으로 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분이 좋고 자신감에 차 있어서 대회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이주현은 그 방법에 대해서는 “아칼리, 이렐리아 같은 챔피언을 활용한 공격적인 모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러한 모습을 최대한 잘 살려서 보여드릴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허원석 코치로부터 어떤 가르침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운영 면이나 템 트리와 같은 부분에서 보완할 점을 잘 가르쳐주시며, 매 순간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할지에 대한 지식도 제공해주신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시즌의 목표에 대해 “경험을 많이 쌓은 뒤 당연히 1등을 해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인 이주현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주전 미드 라이너로서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자신감도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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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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