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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각 구단 포스터 공개 속 사라진 IG 유니폼 스폰서

성기훈2022-01-07 15:18

중국 LPL의 인기 구단인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의 유니폼에서 스폰서가 사라졌다.

6일 중국 LPL이 2022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각 구단의 라인업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IG 선수들이 입고 있는 2022 유니폼에는 기존의 스폰서들이 대부분 빠져 있다.

2021 기준 IG는 오른쪽 면에 3개, 왼쪽 면에 2개의 스폰서가 붙어 LPL 구단 중 많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는 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에서는 IG가 방송을 시작한 플랫폼인 ‘후야 티비’와 지난 시즌에 계약에 성공한 자이스를 제외한 스폰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인기 구단 중 하나인 RNG가 ‘후야 티비’, ‘메르세데스 벤츠’, ‘로지텍’ 등의 대형 스폰서로 유니폼을 치장한 것과 대조적이다.

현지에서는 IG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더샤이’ 강승록, ‘루키’ 송의진 등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떠나보내고 2군 선수들로 대체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IG는 정글러 ‘쉰’ 펑리쉰과 서포터 ‘루카스’ 리탄판아오를 제외하고는 2군 출신 혹은 1군과 2군 사이를 드나드는 유망주들로 구성돼 있다. 총 8명의 선수가 이번 로스터에 속해 있으며 이 중에는 유망주 미드 라이너인 ‘웨카이’ 장웨카이,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인지도를 높인 ‘커’ 장커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IG는 13일 썬더 토크 게이밍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스프링 시즌을 맞이하며, ‘더샤이’ 강승록이 속해 있는 웨이보 게이밍과의 3월 18일 마지막 경기까지 정규 시즌 기간동안 총 1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미지= LPL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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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훈 기자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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