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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T1 ‘BDG’ 김동영 “힘들었지만 4강 직행 기뻐...팀의 버팀목 되고파”

김형근2021-12-31 09:00

새롭게 T1에 합류해 팀의 주력으로 활동 중인 ‘BDG’ 김동영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4일차 B조 승자조 경기에서 T1이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김동영은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됐다. 그리고 4강에 직행하게 된 점도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오늘 경기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에 대해 “컨디션 관리를 잘한 상태에서 데스를 줄이고 조금 더 맵을 넓게 보는 것 등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각 세트 경기 상황으로 “첫 세트는 상체의 힘이 우리 팀이 더 세기에 체급 차이로 압도했으며, 두 번째 세트는 밴픽에 아쉬움이 있었고 상대 조합이 생각 이상으로 단단했지만 직스를 들고 있으니 후반만 가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2세트의 위기 상황에 대해 “‘JY’ 이준 선수가 미드 타워를 무조건 지키라고 지시한 것에 따르며 찬스를 노렸으며, 바론 쪽에 상대 시야가 없는 것 알고 벽을 넘어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급해진 상대가 장로를 급하게 치도록 유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B조 1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2위로 어떤 팀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리브 샌드박스나 베이비 이즈 87 모두 가능성이 있지만 조금 더 가능성이 높은 쪽은 리브 샌드박스쪽이라 생각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다.

한편 T1에 합류할 때 어떤 각오를 가졌는지를 묻자 “당연히 우승할 생각으로 T1에 들어왔고, 다들 우승할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한 뒤 “팀에 들어온 뒤 ‘JY’ 이준 선수가 운영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을 줬고 같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배울 점도 많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힌 김동영은 “저희 T1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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