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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리브 샌드박스 ‘글로우’ 이진영 “팬 응원 등에 업고 T1에 지난 패배 설욕할 것”

김형근2021-12-29 09:00

프리시즌의 첫 경기에 나선 리브 샌드박스의 ‘글로우’ 이진영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2일차 B조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BIS를 2대 0으로 꺾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저희 팀의 좌우명인 ‘깔끔한 운영과 강한 한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이진영은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한 것에 대해 “우선 지난 WCK 때 긴장하고 환경이 바뀐 것에 적응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웠기에 그런 부분을 보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략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서규원 감독님과 유재환 코치님이 중국쪽 대회를 보시면서 논의를 통해 메타를 찾고 실험한 뒤 이를 스크림을 통해 증명하는 방식으로 맞춰가고 있다.”고 진행 과정을 밝힌 뒤 “아무래도 현재 시점에서는 DKG를 비롯한 해당 지역이 정석에 가까우니 그러한 방식을 저희 스타일에 맞춰 실험 중이다.”라고 말했다.

첫 경기에 대한 대비 역시 이러한 전략 변화의 과정이라 이야기한 이진영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시도하면 어떠한 결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첫 경기를 통해 알아보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1세트의 경우 “라인전 단계에서 킬을 쌓고 유리해진 분위기에 맞춰 경기를 이끌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초반에 다소 위태로웠던 2세트 때는 “초반 위기는 줄 것을 내주면서 잘 버티면 분명 후반에 기회가 올 것이라 믿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더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한편 첫 경기 승리로 승자전에 진출해 T1과 대결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T1은 강한 팀이기도 하고 지난 WCK에서 아쉽게 패했던 것도 있기에 이번에는 꼭 이기고 싶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진영은 “리브 샌드박스 팬 여러분들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응원 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해서 우승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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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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