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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리브 샌드박스 ‘래빗’ 김재원 “우리 팀이 메타 선도할 것”

김형근2021-12-28 22:28

첫 경기에서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리브 샌드박스의 ‘래빗’ 김재원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2일차 B조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BIS를 2대 0으로 꺾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WCK에서 환경이 많이 바뀌다 보니까 준비한 것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번 시즌에는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김재원은 첫 경기에서 아우렐리온 솔, 아무무 등 다른 팀들이 쓰지 않았던 특이한 챔피언들을 많이 사용한 것에 대해 “다른 팀들이 잘 쓰지 않는 조합을 굳이 찾아서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챔피언을 익히고 조합과 전술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메타는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정글러를 활용한 사이드 운영 메타는 중국 팀들이 만들었는데 한국 팀들도 메타를 창조할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뒤 “한국 팀들 중에 리브 샌드박스가 메타를 선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김재원은 “지난 WCK에서 부진하면서 마음고생이 컸는데 코칭스태프 분들이 ‘재미있게 준비하자’고 다독여주시며 정말 많이 준비해주셨다.”고 돌아본 뒤 “게임을 재미있게 하면서 승리를 챙기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응원해주는 팬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의 부산 생활에 대해 “연습은 부산의 숙소에서 하고 대회 때 서울로 올라온다.”라고 활동 패턴을 이야기를 한 뒤 “부산광역시는 물론 팀 사무국 관계자 분들이 정말 잘 케어해 주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덕분에 부산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는지 ‘글로우’ 이진영 선수가 욕망의 항아리를 키우고 있어 조만간 네 쌍둥이를 낳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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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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