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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21 올해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 “내년에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박상진2021-12-30 14:00

‘2021 LCK 어워드’에서 ‘올해의 정글러’, 그리고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MVP’과 ’올 LCK 퍼스트 팀’에 선정된 ‘캐니언’ 김건부가 수상 소감과 2022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건부는 2021 시즌 동안 팀의 정글러로서 훌륭한 활동을 보이며 팀의 3연속 스플릿 우승에 기여했으며, 해외 대회에서도 이러한 활약은 이어지며 MSI 및 롤드컵 준우승이라는 성적에 힘을 보탰다.

이에 김건부로부터 다관왕 수상에 대한 기쁨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김건부는 첫 LCK 어워드에서 많은 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이런 행사는 처음이라 정장이 어색했지만 큰 상을 여러 개 받게 되어 기쁘고 보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런 자리 마련해주시고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이런 어워드 행사 가 열린다면 꼭 다시 상을 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21 시즌 MSI와 롤드컵 등 해외 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 것에 대해 “올해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기쁘지만 두 대회 모두 결승전에서 지면서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솔직한 기분을 이야기했다.

또한 롤드컵 준우승 후 인터뷰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에 대해 “경기 끝나고 나서 다들 좀 침울해 있었는데 ‘칸’ 김동하 선수가 ‘마지막인데 밝게 인터뷰 하자’라고 이야기를 했고 다들 여기 동의해서 밝은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소개했으며, “주변 분들도 다행히 ‘잘했다’. ‘분위기 더 좋은 것 같았다’고 이야기 해주신 분들이 많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그 뒷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다시 담원 기아와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난 시즌 중요 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기에 담원 기아에서 다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라고 답한 김건부는 ‘쇼메이커’ 허수 선수와 다시 함께하게 된 점에 대해서도 “말할 필요도 없이 제일 잘하는 미드 라이너 중 한명이기에 다시 함께하게 되어 좋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새로운 선수들에 대해 “‘덕담’ 서대길 선수나 ‘켈린’ 김형규 선수, ‘버돌’ 노태윤 선수 모두 잘하는 선수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뒤 “사실 다른 팀으로 상대했을 때는 제 플레이에만 집중했기에 까다로운 선수들이라는 생각 정도만 가지고 있었다. 파트너가 될 노태윤 선수의 경우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라고 각 선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와 함께 김정균 감독이 총감독으로, 양대인 분석관이 감독으로 각각 승격된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 “유능하신 분들이 다들 팀에 그대로 남으시게 돼서 큰 이득이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김건부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로운 멤버들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드리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도 부탁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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