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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김민철 소속 케르베로스, VCS 윈터 2021 우승

성기훈2021-12-27 11:41

한국인 탑 라이너 ‘포스’ 김민철이 소속된 베트남의 케르베로스가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Vietnam Championship Series, 이하 VCS)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VCS 윈터 2021 결승전에서 케르베로스가 GAM e스포츠(이하 GAM)를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VCS의 왕좌를 차지했다.

이번 VCS는 11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총 8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이번 달 22일부터 4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케르베로스, GAM, 버스트 더 스카이와 럭서리 e스포츠(이하 럭셔리)가 경쟁을 펼쳤으며 케르베로스가 럭셔리를 3-1로, GAM이 버스트 더 스카이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왔다.

결승전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첫 세트에서 상대에게 바론을 스틸 당한 후 중단 지역 교전에서 패하며 첫 세트를 내준 케르베로스는 두 번째 세트에서 운영과 교전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세 번째 세트에서 케르베로스는 상대의 넥서스 앞 포탑까지 모두 철거하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것처럼 보였으나 드래곤 둥지 근처에서의 교전에서 상대에게 대패하며 GAM에게 역전승을 허용했다.

그러나 탑 라이너인 ‘푼’ 응우예당꾸아의 탐켄치와 원거리 딜러 ‘아르테미스’ 쩐꾸옥훙의 베인이 활약하며 케르베로스가 경기를 풀세트로 이끌었으며, 마지막 세트에서 초중반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으나 교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골드를 역전시키며 결승전의 최종 승리자가 됐다.

우승을 차지한 케르베로스는 총상금 12억 베트남 동(한화 약 6,200만 원) 중 4억 베트남 동(한화 약 2,000만 원)을 획득했으며 원거리 딜러 쩐구옥훙이 MVP를 수상했다.

한편 이번 결승전에 출장하지 못한 김민철은 올해 2월부터 VCS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카루스’ 이인철 코치와 함게 케르베로스에 몸담고 있다.
*이미지= VCS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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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훈 기자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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