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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 “커머셜-글로벌-버추얼 통해 미래 대비할 것”

김형근2021-12-24 20:58

아프리카TV의 정찬용 대표가 2021년을 마무리하는 축제에서 아프리카TV의 발전을 위한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아프리카TV는 ‘NH콕뱅크와 함께하는 2021 아프리카TV BJ대상(이하 BJ대상)’를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BJ대상은 아프리카TV의 BJ들과 유저들이 함께 지난 1년간의 감동의 순간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미래 방향과 기대감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바타 영상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정찬용 대표는 먼저 “2021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BJ분들과 아프리카TV를 시청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회사를 대표해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분에 2021년 아프리카TV는 중요한 성장의 모멘텀을 마련하며 사업적으로나 서비스, 회사 가치에 엄청난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들 모두의 힘이라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향후 10년을 책임질 전략 과제에 대해 3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과제로는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발전’이 공개됐다.

아프리카TV가 ‘BJ를 중심으로 직접 참여하는 유저들로 이뤄진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임을 강조한 정찬용 대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장 조사 단계부터 출시, 홍보, 광고, PPL, 협찬 등을 거쳐 판매와 사후 피드백까지 모든 것을 다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2022년 미디어 커머스와 관련된 첫 번째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번째 과제로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발전’이 소개됐다.

정찬용 대표는 “국가별 시차나 문화로 인해 미디어 산업에서 글로벌 진출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지만 콘텐츠 산업 측면에서는 ‘K-콘텐츠’라는 이름으로 글로벌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라고 이야기 한 뒤 “e스포츠를 비롯해 다양한 우리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외 유명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저희의 콘텐츠가 해외에 알려지고 해외 여러 유저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저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다음 행선지를 알렸다.

마지막 과제로는 ‘버추얼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찬용 대표는 먼저 ‘버추얼’이라는 개념에 대해 “미래 지향적이라는 기대감도 있지만 반면에 추상적이고 형체가 흐릿해 보인다는 걱정도 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버추얼’은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고 실현시킬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곳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담을 수 있는 무한한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아프리카TV가 그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힌 뒤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인 ‘프리 블록스’가 버추얼 공간의 첫 시도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세 가지 과제를 모두 소개한 정찬용 대표는 “10년 전과 비교해 ’유저가 주인인 미디어‘라는 말이 더욱 체감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한 뒤 “BJ와 팬들이 중심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로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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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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