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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 연고지 부산서 ‘박싱데이’ 행사 통해 팬들과 첫 인사

김형근2021-12-19 18:57

2022 시즌을 위한 준비에 한창인 리브 샌드박스가 연고지인 부산 팬들과 첫 인사를 가졌다.

LCK 소속 리브 샌드박스는 19일 저녁,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박싱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22 시즌에 리브 샌드박스의 LCK 팀에서 활동할 7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첫 인사와 앞으로의 목표, 팬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 역시 부산에 연고를 두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를 운영 중인 HDC스포츠의 김병석 대표 등이 행사에 참석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제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2004년에 광안리 대첩이 있었고 저도 10만이 몰렸다는 것에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이야기 들어보니 팀의 막내인 선수가 2004년생이라고 해서 다시 한 번 놀랐다."라고 e스포츠와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한 뒤 "부산광역시는 시에 연고를 둔 구단들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리브 샌드박스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 최고의 팀이 될 것임을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지금까지 발표된 LCK 팀 소속 선수들과 이번 주 콜업으로 새롭게 합류한 ‘아이스’ 윤상훈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먼저 주장 ‘도브’ 김재연은 포지션을 변경하며 어떠한 플레이를 보여줄지에 대해 “포지션 변경을 통해 탑 라이너가 되면서 그동안 안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것을 버리고 더 공격적으로 나가보려고 한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울링’ 전호빈은 새로운 팀의 서열에 대해 “열대 우림 속 생태계의 서열 정리는 이미 확고하게 된 것 같다. ‘클로저’ 이주현이 새로운 실세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으며, 이에 이주현은 “실세보다는 무난한 새 멤버라 생각한다.”고 답하며 웃음을 지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새로운 팀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크로코’ 김동범은 “지난해는 낭만적인 매력이 있었다면, 올해는 신입의 패기가 강조되는 것 같다.”고 답했으며 한 팬이 들고온 ‘세체정 크로코’라는 응원 메시지를 본 뒤 “세계 최고 정글러는 조만간 꼭 먹을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엔비’ 이명준은 팀에 바라는 점에 “지금도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전달했으며, ‘카엘’ 김진홍은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 같은 팀에서 활동했던 이명준 선수와 다시 한 번 같이 활동할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선수들 역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콜업으로 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아이스’ 윤상훈은 “LCK에서 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고 기대가 된다.”며 “새 시즌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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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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