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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말에도 협력 행보로 ‘e스포츠 메카도시’ 향해 나아가

김형근2021-12-19 18:02

‘e스포츠 메카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부산광역시의 행보는 연말에도 계속됐다.

부산광역시는 19일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지역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아카데미 설립’과 ‘지역 연고 구단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개최했다.

첫 순서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샌드박스게이밍, 빅픽처인터렉티브 간 ‘부산 e스포츠 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MOU가 체결됐다.

이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의 e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집중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인재를 키워내게 된다.

이에 대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정문섭 원장은 “‘e스포츠 메카도시 부산’ 조성과 부산 e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각 기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협약으로 말미암아 진흥원은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부산 내 e스포츠팜 시스템 구축과 엘리트 e스포츠인력 양성 활성화에 경기장 인프라와 행정적 지원 등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두 번째 순서로는 부산광역시와 샌드박스 게이밍, 그리고 부산 아이파크를 운영 중인 HDC스포츠가 ‘지역 스포츠 문화와 연고 구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지난 8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리그 최초로 지역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 구단이자 부산을 연고로 하는 4번째 프로구단으로 자리 잡은 샌드박스 게이밍의 조속한 부산 정착을 돕고 부산 연고 구단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HDC스포츠가 e스포츠를 매개로 구단의 선수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한 구단 홍보 활동, 부산 연고지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뉴미디어 활동 협력, 부산시의 부산e스포츠경기장을 활용한 각 구단 협력사업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협약 문서 서명 후에는 HDC스포츠 측이 마련한 축구공에 협약 체결 관계자들 및 리브 샌드박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주장인 ‘도브’ 김재연 등이 서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명식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샌드박스 게이밍이 부산에서 둥지를 틀고 난 이후 우리 시는 e스포츠 클럽 지원,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e스포츠 산업과 대중 스포츠 산업 간 컬래버를 진행해 관련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시는 두 산업이 시너지를 내며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같은 업무협약이 체결됨으로써 부산광역시는 2022년에 보다 활발한 e스포츠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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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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