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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챔피언스] 어센드, ‘5꽉’ 승부 끝 트로피 들어올려(종합)

김형근2021-12-13 09:53

2021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팀은 어센드였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결승전에서 어센드가 갬빗 e스포츠(이하 갬빗)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갬빗이 선택한 브리즈에서 진행된 1세트, 선공에 나선 갬빗이 초반부터 노림수가 어센드의 강력한 방어 라인에 막히며 매 라운드 포인트를 헌납하며 3-9로 밀린 상황에서 공수를 전환했으나, 후반전에 받은 그대로 되돌려주며 상대의 공격을 제압하고 포인트를 쌓아 11-11 동점을 이룬 뒤 기세를 몰아 13-11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어센드가 선택한 어센트에서 진행된 2세트, 전반 초반은 어센드가 빠르게 포인트를 쌓으며 7포인트까지 전진했으나 상대 추격을 허용해 7-5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으며, 후반전에서 상대의 반격을 단 2포인트로 막아내며 13-7로 2세트를 마무리하고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갬빗이 선택한 프랙처로 맵을 옮겨 진행된 3세트에서는 선공의 갬빗이 자신들이 왜 이 맵을 선택했는지를 플레이로 보여주며 11-1로 앞서 나간 상태에서 공격을 마무리했으며, 후반전에서 두 라운드를 연속으로 내주기는 했으나 16번째 라운드에서 스파이크 운반자를 제거한 뒤 잔여 병력까지 정리, 13-3으로 가볍게 승리, 다시 한 세트를 앞섰다.

어센드가 선택한 아이스박스에서 진행된 4세트, 어센드가 방어 진영에서 상대의 초반 공격을 무력화하며 7포인트를 획득했으나 갬빗에 추격을 허용하며 7-5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으며, 후반전에서도 상대에 포인트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한 뒤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12-12로 정규 라운드를 종료하고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전에서 먼저 방어에 나선 어센드가 상대의 시간을 소모시키고 급해진 틈을 타 병력을 정리하며 25라운드를 가져갔으며 26라운드에서도 스파이크를 해체하는 마지막 상대를 쓰러뜨리며 다시 세트 스코어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최종 세트로 넘겼다.

스플릿에서 진행된 마지막 세트, 전반 초반 방어 진영의 어센드가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싱겁게 경기가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갬빗의 추격에 어센드의 7-5 리드 상태에서 공수가 전환됐다. 후반전에서도 갬빗의 추격이 이어져 9-8까지 따라붙으며 동점까지 노려봤으나 전열을 가다듬은 어센드가 압도적인 화력으로 매 라운드 상대를 쓰러뜨리며 포인트를 쌓아 12-8까지 앞서나갔으며, 21번째 라운드에서 빠르게 주 전력을 정리 한 뒤 스파이크를 설치하고 잔여 병력까지 쓰러뜨리며 길었던 승부를 대역전극으로 마무리하고 2021 시즌 세계 최고의 팀으로 등극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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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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