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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한화생명 ‘처니’ 조승모 “신입 선수들 잘해, 좋은 성적 기대하셔도 좋다”

김형근2021-12-10 23:54

KeSPA컵 4강으로 향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원거리 딜러 ‘처니’ 조승모가 승리 소감과 새로운 팀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LoL KeSPA컵 울산에 출전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2-1로 꺾은 뒤 8강전서 DRX를 상대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에 대해“ 좋은 성적 거두며 4강전까지 진출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조승모는 DRX와의 8강전을 어떻게 풀어갔는지에 대한 질문에 “하단 구도가 처음 생각처럼 가지 않아 조금 당황했지만, 미드, 정글과 이야기하며 다이브를 많이 하는 식으로 힘으로 상대를 찍어 눌렀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팀의 장점에 대해서는 “미드 및 정글과의 시너지를 살려 하단 지역을 좀 세게 압박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밝혔으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에서 나아졌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전에는 각 라인 모두를 세게 밀다보니 합이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전황에 따라 방향성을 잡고 진행하다보니 서로 말을 맞추어 전개하는 플레이를 지향하게 됐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특히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 대해 조승모는 “탑 라이너와 정글러 친구들이 아직은 경험이 조금 적다보니 실전 경기에서 떨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경기에 들어가니 잘했다.”고 평가를 했으며, “아직 친해지는 중이지만 잘 융화되면 좋은 성적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4강전에서 맞붙을 담원 기아(이하 담원)에 대해서는 “담원 선수들도 많이 바뀌면서 다들 대회 때 만나보지 못해 수준을 가늠하기 어려우며, 어린 선수들이 많은 만큼 패기를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레 이야기하면서도 4강전 승리는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치며 조승모는 “4강전 이기겠습니다. 응원해주시면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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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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