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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프레딧 ‘소보로’ 임성민 “약팀 이미지 벗고 강함 증명할 것”

김형근2021-12-10 21:24

KeSPA컵 4강 진출을 확정지은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소보로’ 임성민이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10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LoL KeSPA컵 울산에 출전한 프레딧 브리온이 16강전에서 LNG.A 팀을 2-1로 꺾은 뒤 8강전서 쉐도우 배틀리카를 상대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에 대해 “16강전 첫 세트부터 경기력이 좋지 않아 불안했는데 시합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살아나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임성민은 “교전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3세트 대규모 교전서 이를 극복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이어 16강전을 뚫고 올라온 쉐도우 배틀리카와의 8강을 돌아보며 “이 팀 역시 리빌딩을 거치며 원래 멤버들이 빠지면서 아직 손이 덜 맞은 것 같아 생각보다는 쉽게 상대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새롭게 합류한 프레딧 브리온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잘 아는 사이들이 아니라 조금 걱정했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맞게 됐다. 코칭스태프 분들도 다 잘 대해주시고 저희의 부족한 부분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다음 시즌에 대해서는 “탑 라이너의 경우 부족한 딜을 채우는 것이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으며, 여기에 특화된 챔피언들을 연습하고 있다.”고 발전 계획을 밝혔다.

한편 4강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올라올 팀들이 다들 강력해서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 임성민은 “프레딧 브리온이 약팀의 이미지가 있지만 저희가 우승해서 이런 이미지를 깨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챌린저스 시즌의 목표에 대해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면 그 다음은 알아서 잘 될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뒤 “KeSPA 컵에서 4강까지 진출할 수 있어 기쁘며 저희가 강하다는 것을 이번 대회를 통해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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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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