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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챔피언스] VS ‘스택스’ 김구택 “챔피언스서 욕심 커져...내년도 강함 증명할 것”

김형근2021-12-08 08:00

그룹 스테이지 최종전으로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대회를 마무리한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스택스’ 김구택이 마지막 시합에서의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한국시간으로 7일부터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그룹 스테이지 7일차 D조 최종전에 나선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클라우드9에 1-2로 패배했다.

경기 소감에 대해 “준비된 것에 비해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라고 이야기한 김구택은 어센트 맵에서 진행된 1세트에 대해 “상대가 다른 맵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해 많이 준비하지 못해 초반에 많이 밀렸다. 하지만 수비 사이드 때 크게 바뀐 것이 없어 평소 하던 대로 잘 대비하며 포인트를 따라붙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스플릿 맵에서 진행된 2세트에 대해서는 “상대가 스플릿 맵에서 어떻게 플레이를 할지 알고 있어 막기 수월했고, 저희 팀이 새로운 요원 조합을 꺼내며 어느 정도는 자신 있게 플레이했다.”고 소개했으며, 브리즈로 무대를 옮긴 마지막 세트에 대해서는 “상대방에 너무 휘둘렸으며,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며 수비 때 빈 곳이 많았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번 시즌을 돌아보며 어떠한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구택은 “마스터스 베를린 때까지는 시합서 거둔 성적에 만족했지만 챔피언스에 와서 오히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렇게 큰 대회까지 참가할 수 있어 즐거웠고 큰 경험이 됐다.”고 이야기했으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한국 최강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국제 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며 저와 소속팀의 강함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김구택은 “저희를 항상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쉬움 없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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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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