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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챔피언스] VS, 프나틱에 석패...비보 키드는 어센드 무너뜨려(종합)

김형근2021-12-04 15:13

발로란트 챔피언스 대회의 첫 8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

한국시간으로 3일부터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 비보 키드와 프나틱, 팀 엔비가 승리를 기록했다.

첫 경기로 치러진 어센드와 비보 키드의 대결은 비보 키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비보 키드는 자신들이 선택한 아이스박스에서 진행된 1세트 초반부터 상대의 공격 포인트를 짚어내는 전략을 통해 포인트를 추가해 갔으나 상대 반격을 허용하며 6-6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쳤으며 공수 전환 후에도 살얼음판 승부 속 포인트를 주고받던 중 비보 키드가 조금씩 앞서나가다 13-9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어센드가 선택한 바인드에서 치러진 2세트에서는 어센드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하며 전반전을 일방적으로 끌려가며 3-9로 뒤진 채로 공수가 전환됐으며, 공격 상황에서도 상황 타개에 실패하며 그대로 3-13으로 세트가 종료, 승부를 3세트로 넘겨야 했다.

브리즈에서 진행된 3세트에서 선공에 나선 비보 키드는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어센드와 치열한 기싸움을 이어가다 조금씩 포인트를 추가하며 8-4로 앞선 채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으며, 후반전에서도 상대 추격에 쫒기면서도 리드를 놓치지 않으며 포인트를 더해 13-8로 승리,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프나틱의 두 번째 경기 역시 풀세트의 치열한 대결 끝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패배로 끝났다.

프나틱이 선택한 아이스박스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경기 초반 상대의 일방적인 압박에 포인트를 연속으로 내주며 위기에 몰렸으나 전략을 바꾸며 반격에 성공해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전에서 상대 공세에 다시 움츠러들며 재역전을 허용했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클러치로 실점, 첫 세트 포인트를 상대에 내줬다.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선택한 헤이븐으로 장소를 옮긴 2세트에서도 일진일퇴의 공방전 속 전반전을 6-6으로 마무리했으며, 후반 초반을 상대에 밀리긴 했으나 필사적으로 따라붙으며 재역전에 성공, 13-10으로 2세트를 승리하고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넘겼다.

그러나 프랙처에서 진행된 마지막 세트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경험의 부족을 드러내며 상대의 전략에 포인트를 대량 실점하며 3-9 상황서 공수가 전환됐으며, 반격을 위한 기회를 노렸으나 16라운드의 무결점 패배 후 경기 흐름이 상대쪽으로 급격히 넘어가며 6-13으로 패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3일차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팀 엔비와 엑스텐 이스포츠(이하 엑스텐)의 대결은 팀 엔비의 완승으로 끝났다.

엑스텐이 선택한 브리즈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전반 초반 수비 진영의 엑스텐이 3 포인트를 선취했으나 팀 엔비가 4라운드부터 포인트를 쌓아 7라운드에 역전에 성공했으며, 타임아웃 후 다시 한 번 엑스텐이 공격을 연속적으로 성공시키며 전반을 6-6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공수 전환 후 상대 허점을 찾는데 성공한 팀 엔비는 침투를 성공시키며 포인트를 쌓아 13-8로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팀 엔비가 선택한 어센트로 전장을 옮긴 2세트에서는 전반 초반은 서로 견제를 이어가며 포인트를 주고받았으나 조금씩 팀 엔비가 앞서 나가며 7-5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으며, 후반전에서도 상대 공격을 2포인트로 틀어막으며 13-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회 4일차인 5일에는 팀 바이킹스 대 갬빗 e스포츠, 비보 키드 대 팀 엔비, 센티널즈 대 팀 리퀴드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미지=VCT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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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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