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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중국 두 팀, 각 조 1위로 4강 진출 확정(종합)

김형근2021-12-04 09:00

중국의 두 팀이 각 조에서 1위에 오른 가운데 브라질과 베트남도 한 팀씩 4강에 진출, 중국 팀들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3일 대한민국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CFS 2021 그랜드 파이널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 블랙 드래곤스, 셀러비.2L(이하 셀러비), 올 게이머스, 바이샤 게이밍(이하 바이샤) 등이 승리했다.

첫 경기인 블랙 드래곤스와 원 팀의 대결은 블랙 드래곤스가 2-0으로 승리했다.

위성기지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두 팀이 전반전 대등한 경기를 이어간 가운데 9라운드를 챙긴 수비 진영 블랙 드래곤스가 한 라운드 앞선 상황에서 공수가 전환됐으며, 후반전 공격에 나선 블랙 드래곤스가 상대에게 1포인트만을 허용하며 10-5로 승리,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이어 항구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는 첫 라운드를 원 팀이 가져갔으나 2라운드부터 블랙 드래곤스가 상대의 공격 루트를 막아내며 포인트를 추가해 6-3으로 전반전을 앞선 상태로 마무리했으며, 후반전에서도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10-3으로 경기를 마무리, 2승째를 기록했다.

2경기로 치러진 팀 미스와 셀러비의 대결은 셀러비가 완승을 거뒀다.

항구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선공에 나선 셀러비가 일방적으로 상대를 압박해 8포인트를 획득하며 크게 앞서 나갔으며, 공수 전환 후 방어 상황에서도 단 한 라운드만을 내주며 10-2로 첫 세트를 승리했다.

위성기지로 자리를 옮긴 2세트에서는 4라운드까지는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으나 5라운드부터 조금씩 셀러비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가 6-3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으며, 공수 전환 후 공격에 나선 셀러비가 상대의 허점을 노린 플레이로 포인트를 쌓으며 10-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라자러스와 올 게이머스의 대결로 치러진 3경기는 올 게이머스가 2-0으로 라자러스를 제압했다.

앙카라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선공에 나선 올 게이머스가 초반 세 라운드를 가볍게 제압한 뒤 라자러스의 압박에도 아랑곳 않고 포인트를 추가하며 7-2로 앞서 나간 상황에서 공격을 마무리했으며, 후반전에도 상대의 공격 포인트를 정확히 방어하며 단 한 포인트도 주지 않고 10-2로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항구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는 라자러스가 초반에 포인트를 쌓기는 했으나 3-3 상황에서 올 게이머스가 역전에 성공한 뒤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상대를 완벽하게 공략하며 10-3으로 승리하고 전승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경기인 임페리얼과 바이샤의 대결은 바이샤가 모든 세트 포인트를 가져가며 승리했다.

블랙 위도우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속 선공이었던 바이샤가 1포인트 앞선 상태에서 전반전이 마무리됐지만 후반전 수비 상황에서는 상대의 공세를 1포인트를 내주는 것으로 틀어막으며 10-5로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항구로 무대를 옮겨 진행된 2세트에서는 전반전 초반 선공의 임페리얼이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바이샤가 따라 붙어 5-4로 역전한 상황에서 공수가 전환됐으며, 후반전에서는 양팀이 포인트를 주고받으며 동점을 기록, 연장전으로 승부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에 2포인트를 획득한 바이샤는 연장 후반에 두 라운드를 모두 승리, 결국 13-10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3일간의 그룹 스테이지가 모두 마무리되어 A조에서는 올 게이머스가 3승으로 1위, 블랙 드래곤스가 2승 1패로 2위에 올랐으며, B조에서는 바이샤 게이밍이 역시 3승으로 1위, 셀러비가 2승 1패로 2위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4강전에서는 올 게이머스 대 셀러비, 바이샤 대 블랙 드래곤스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미지=대회 실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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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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