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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챔피언스] 비전 스트라이커즈, 개막전 완벽한 승리 거둬

김형근2021-12-02 01:12

발로란트 챔피언스의 유일한 한국팀인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개막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티 뮤직홀에서 한국 시간으로 12월 1일 막을 올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에 나선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풀 센스와의 경기에서 기분 좋은 완승을 거뒀다.

첫 세트는 풀 센스가 선택한 헤이븐에서 진행됐다. 선공에 나선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아스트라-제트-브리치-킬조이-스카이를 선택했으며, 풀 센스는 사이퍼-스카이-제트-브리치-아스트라로 이에 맞섰다.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빠르게 첫 라운드를 챙긴 뒤 우세한 분위기로 초반전을 이어갔으며, 불리한 상황이었던 4라운드와 7라운드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한 대응으로 역전 클러치로 포인트를 챙겼다. 3번의 라운드에서 포인트를 내주기는 했으나 분위기는 비전 스트라이커즈 쪽으로 기울어 9-3으로 차이가 벌어진 상황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수비로 변경된 후반전에서도 첫 라운드인 13라운드를 가져간 뒤 14라운드부터 2라운드를 연속으로 상대에 내주며 위기에 몰리는 듯 했으나 16라운드로 반격을 시작했다. 17라운드서 클러치로 방어에 성공한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첫 매치 라운드인 18라운드에서 초반 위기를 브리치가 3연속 킬로 뒤집으며 그대로 상대 선택 세트에서 13-5로 승리하고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이어 두 번째 세트는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선택한 브리즈에서 진행됐다. 선공에 나선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바이퍼-제트-스카이-사이퍼-소바 조합을 꺼냈으며, 풀 센스는 사이퍼-소바-제트-스카이-바이퍼로 반격에 나섰다.

지난 세트와 마찬가지로 첫 두 라운드를 선취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3라운드에서 전멸 후 스파이크가 해체되며 반격 찬스를 줬으나 4라운드에서 바로 상대를 몰아붙이며 라운드 포인트를 추가했으며, 5라운드도 해체자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풀 센스도 반격의 의지를 보여줬으나 지난 세트와 마찬가지로 9-3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수비로 진영을 바꾼 뒤 두 세트를 상대에 연속으로 내주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15라운드에 상대를 찍어누르며 만회 포인트를 가져갔으며, 16라운드에서도 상대의 스파이크 해체하며 경기를 마무리할 준비를 했다. 결국 17라운드서 상대 노림수를 모두 제압한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마지막 라운드가 된 18라운드에서 강한 압박으로 스파이크 설치를 막으며 13-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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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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